FINANCIAL ACCOUNTING · WEEK 3

중학생도 이해하는
재무회계 3주차 완전정복

Chapter 7 재고자산과 Chapter 5 재무비율 분석. 원가흐름 가정부터 저가법, 듀폰 모델과 RNOA까지 한 개념도 건너뛰지 않고 예시와 그림으로 풀었습니다. 색깔 규칙은 Week 1과 똑같습니다.

Ch 7 재고자산FIFO · LIFO · 평균법 저가법 LCNRVCh 5 재무비율 ROE · ROA · 듀폰운전자본 · RNOA

START이 자료를 어떻게 쓰면 되나요?

이 자료의 약속 3가지
  1. 어려운 말은 무조건 쉬운 말로 한 번 더 설명합니다. 예: "자본화한다" → "비용으로 안 쓰고 자산으로 쌓아둔다".
  2. 모든 공식은 "왜 그런지"부터 설명합니다. 외우기 전에 이해부터.
  3. 숫자는 전부 끝까지 계산해서 보여줍니다. "이하 생략" 없습니다.

Week 3은 크게 두 덩어리입니다.

파트주제한 줄 요약
PART 1Chapter 7
재고자산 (Inventory)
"창고에 쌓인 물건"을 얼마로 적고, 팔리면 얼마를 비용으로 뺄지 정하는 법
PART 2Chapter 5
재무비율 분석 (Ratios)
재무제표 숫자를 나눗셈 몇 번 해서 "이 회사 잘하고 있나?"를 판단하는 법

0. 시작 전 3분 복습 — 회계의 뼈대

재고자산이든 비율이든, 전부 재무제표 두 장 위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 두 장부터 확실히 하고 갑시다.

재무제표무엇을 보여주나비유
재무상태표
Balance Sheet (B/S)
지금 이 순간 회사가 가진 것과 갚을 것사진 📷
"12월 31일 밤 12시 기준, 내 통장·내 짐·내 빚"
손익계산서
Income Statement (I/S)
1년 동안 벌고 쓴 것동영상 🎬
"1년 내내 얼마 벌고 얼마 썼는지"
회계의 절대 등식
자산(Assets) = 부채(Liabilities) + 자본(Equity)
"내가 가진 것 = 남의 돈 + 내 돈"

차변(Debit)과 대변(Credit)은 그냥 왼쪽 / 오른쪽이라는 뜻입니다. 뜻은 없어요. 위치 이름입니다.

계정 종류늘어나면(↑) 어디에 적나줄어들면(↓) 어디에 적나
자산 (현금, 재고, 매출채권)차변(왼쪽, Dr.) 🟩대변(오른쪽, Cr.)
비용 (COGS, 급여)차변(왼쪽, Dr.) 🟩대변(오른쪽, Cr.)
부채 (외상매입금, 차입금)대변(오른쪽, Cr.) 🟧차변(왼쪽, Dr.)
자본 (자본금, 이익잉여금)대변(오른쪽, Cr.) 🟧차변(왼쪽, Dr.)
수익 (매출)대변(오른쪽, Cr.) 🟧차변(왼쪽, Dr.)
외우는 법 — "자비차 / 부자수대" 자산·비용이 늘면 → 차변(왼쪽)
부채·자본·수익이 늘면 → 대변(오른쪽)
그리고 왼쪽 합 = 오른쪽 합이 항상 맞아야 합니다. 안 맞으면 100% 틀린 겁니다.

이 노트의 색깔 약속 — Week 1과 똑같습니다

Week 1에서 배운 Color Accounting 색을 Week 3에서도 그대로 씁니다. 색만 봐도 그게 어느 쪽인지 알 수 있어요.

색뜻여기 들어가는 것
초록 🟩 자금의 사용 (Uses of funds) · 왼쪽 · 차변 (Debit) 자산(Assets) — 재고자산, 현금, 매출채권 / 비용(Expenses) — COGS, 판매비
주황 🟧 자금의 원천 (Sources of funds) · 오른쪽 · 대변 (Credit) 부채(Liabilities) — 매입채무 / 자본(Equity) / 수익(Revenue) — 매출
Week 3에서 이 색이 특히 잘 보이는 곳

재고를 사면 초록(재고자산 ↑)과 주황(매입채무 ↑)이 짝을 이루고, 팔면 주황(매출 ↑)과 초록(매출원가 ↑)이 짝을 이룹니다. PART 2의 운전자본·NOA 그림도 전부 왼쪽 초록(자산) / 오른쪽 주황(부채) 구조입니다.

회계 요소가 아닌 것에 쓰는 색 (판단·비교용)

"이게 유리한가?", "어느 쪽이 큰가?" 같은 판단에는 위 두 색을 절대 쓰지 않습니다. 헷갈리니까요.

색뜻예시
파랑기준 · 유리 · 채택된 값 · 값이 작은 쪽저가법에서 선택된 금액, LIFO의 절세 효과
노랑주의 · 값이 큰 쪽Z-Score 회색지대, 가장 큰 COGS
빨강위험 · 손실 · 불리레버리지 역효과, 파산 위험, 재고평가손실
보라중립적인 짝 (좋고 나쁨 없음)구매자↔판매자, 계속기록법↔실지재고조사법
회색해당 없음 · 존재하지 않음서비스업의 재고, 비영업 항목

박스 아이콘 읽는 법

🍰 쉽게 말하면어려운 용어를 일상 언어와 비유로 바꿔 설명합니다. 막히면 여기부터 보세요.
❓ 왜 그럴까"그냥 규칙이야"로 넘기지 않고 이유를 설명합니다.
🔑 핵심 정리이 부분만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입니다.
🧾 주어진 자료 · 사례숫자가 들어간 구체적인 문제와 예시입니다.
⚠️ 자주 하는 실수시험에서 학생들이 틀리는 지점입니다.
📌 시험 포인트그대로 출제될 수 있는 요약입니다.
✏️ 연습문제정답은 접혀 있습니다. 먼저 풀고 펼치세요.

자주 나오는 영어 계정 이름

영어한국어쉬운 말
Inventory재고자산팔려고 창고에 쌓아둔 물건
COGS (Cost of Goods Sold)매출원가팔린 물건의 원가 (사올 때 든 돈)
Sales Revenue매출액물건을 판 가격 (받은 돈)
Accounts Receivable (A/R)매출채권받을 외상값
Accounts Payable (A/P)매입채무줄 외상값
Gross Profit매출총이익매출액 − 매출원가
Net Income당기순이익세금까지 다 빼고 남은 최종 이익

PART 1 · 재고자산 (Chapter 7)

1재고자산이 대체 뭔가요?

재고자산(Inventory) = "팔아서 돈 벌려고 가지고 있는 물건"

중요한 건 물건의 종류가 아니라 "왜 갖고 있느냐"입니다. 똑같은 자동차 1대라도:

누가 갖고 있나계정 이름이유
자동차 대리점이 전시장에 둔 차재고자산팔려고 갖고 있으니까
치킨집 사장님이 배달용으로 쓰는 차유형자산(PP&E)안 팔고 계속 쓸 거니까
비유 피자집에서 밀가루·치즈·완성된 피자는 재고자산입니다(팔 거니까). 하지만 오븐은 재고자산이 아닙니다(안 팔고 계속 쓰니까 → 유형자산).

1-1. 업종에 따라 재고의 "모양"이 다릅니다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재고 칸이 1칸이 되기도, 3칸이 되기도, 아예 없기도 합니다.

업종예시재고 종류설명
① 상기업
Merchandising
월마트, 이마트,
편의점, 도매상
상품재고자산
(Merchandise Inventory)
— 딱 1칸
만들지 않고 사와서 그대로 판다. 그래서 재고 상태가 하나뿐. "판매 준비 완료" 상태로만 존재.
② 제조기업
Manufacturing
P&G, 삼성전자,
현대차
3칸
1) 원재료 (Raw Materials)
2) 재공품 (Work in Process)
3) 제품 (Finished Goods)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단계별로 재고가 존재.
③ 서비스기업
Service
미용실, 회계법인,
학원, 컨설팅
재고 없음 (0) 파는 게 물건이 아니라 시간·기술이라서 창고에 쌓을 게 없음.
제조기업 3단계를 빵집으로 이해하기
밀가루·설탕
원재료
아직 안 섞음
→ 반죽해서
오븐에 넣는 중
재공품
만드는 중
→ 다 구워진 빵
제품
팔 준비 끝
→ 손님이 사감
매출원가
비용으로 나감
왼쪽 3개까지는 재무상태표의 자산입니다. 마지막에 팔려야 손익계산서의 비용이 됩니다.

1-2. 실제 재무제표로 확인 (수업 슬라이드 숫자 그대로)

월마트 (상기업) · 2020.1.31
단위: 백만 달러
P&G (제조기업) · 2020.1.30
단위: 백만 달러
현금및현금성자산$9,465
매출채권(순액)6,284
재고자산44,435
선급비용 및 기타1,622
유동자산 합계$61,806

재고가 딱 한 줄! 그리고 유동자산의 약 72%가 재고입니다. 유통업은 재고가 곧 사업이라는 뜻이죠.

현금및현금성자산$16,181
매출채권4,178
재고자산:
  원재료 및 저장품$1,414
  재공품674
  제품3,410
  재고자산 합계5,498
선급비용 및 기타 유동자산2,130
유동자산 합계$27,987

재고가 세 줄로 쪼개져 있죠? 1,414 + 674 + 3,410 = 5,498. 딱 맞습니다.

시험 포인트 재무상태표만 보고도 "이 회사 제조업이네/유통업이네"를 알 수 있습니다. 재고가 3줄이면 제조업, 1줄이면 상기업, 아예 없으면 서비스업.

2재고 거래를 장부에 적는 법 (분개)

2-1. 물건을 살 때 — 아주 간단합니다

회사가 상품 $500어치를 외상(on account)으로 샀습니다.

계정과목차변(Dr.)대변(Cr.)
Inventory (재고자산) ↑500
    Accounts Payable (매입채무) ↑500
여기서 제일 중요한 한 가지 물건을 산 돈은 비용(expense)이 아닙니다. 자산(asset)입니다.
왜? 아직 안 팔렸으니까요. 창고에 그대로 있잖아요. 돈이 물건으로 모양만 바뀐 것뿐입니다.
비유 1만 원짜리 지폐를 1만 원짜리 문화상품권으로 바꿨다고 "1만 원 썼다"고 하지 않죠. 그냥 형태만 바뀐 것. 재고 매입도 똑같습니다. 이걸 회계에서 "자본화한다(capitalize)"고 부릅니다.

2-2. 물건을 팔 때 — 반드시 2단계!

$600에 사온 물건을 $800에 외상으로 팔았습니다. 계속기록법(Perpetual)을 쓴다면 분개를 2번 해야 합니다.

STEP 1 — 번 돈 기록 (수익)
계정과목Dr.Cr.
Accounts Receivable ↑
(매출채권 = 받을 돈)
800
   Sales Revenue ↑
(매출액)
800

→ "얼마에 팔았는가"를 기록

STEP 2 — 나간 물건 기록 (비용)
계정과목Dr.Cr.
Cost of Goods Sold ↑
(매출원가 = 비용)
600
   Inventory ↓
(재고자산 감소)
600

→ "그 물건이 얼마짜리였나"를 기록

왜 2번이나 적어요? — "대응 원칙(Matching Principle)" 수익 $800이 생긴 바로 그 순간에, 그 수익을 만들어낸 원가 $600도 같이 비용으로 빼줘야
"이번 거래로 $200 남았다"는 진짜 이익이 보입니다.
수익만 적고 원가를 안 빼면? 이익이 $800으로 뻥튀기됩니다. 그건 거짓말이죠.
창고에 있을 때
Inventory $600
재무상태표 · 자산
— 팔리는 순간 → 팔린 뒤
COGS $600
손익계산서 · 비용

2-3. 연습문제 1 — 반품이 섞인 경우 (풀이 포함)

문제. 7월 1일 고객에게 재고를 $3,000에 외상판매. 결제조건은 2/10, n/30. 그 재고의 원가는 $2,000.
7월 6일 고객이 판매가 $200어치를 반품. 반품된 재고의 원가는 $130.
→ 계속기록법(Perpetual)으로 7/1과 7/6 분개를 하시오.
먼저 "2/10, n/30"부터 풀어봅시다 (읽는 법: 투텐, 넷서티)
기호뜻
2 / 1010일 안에 돈을 주면 2% 깎아준다
2 / 10할인받을 수 있는 기간 = 10일
n/30n = net(전액). 늦어도 30일 안에는 전액 다 내라
중요: 7월 1일 시점에는 고객이 10일 안에 낼지 아직 모릅니다. 그래서 할인은 아직 반영하지 않고 전액 $3,000으로 기록합니다. (나중에 실제로 할인받고 결제하면 그때 처리)

풀이 — 4개의 분개가 필요합니다

일자계정과목Dr.Cr.이유
7/1Accounts Receivable ↑ (매출채권)3,000①팔았다
= 수익 기록
   Sales Revenue ↑ (매출)3,000
7/1COGS ↑ (매출원가)2,000②나간 물건
= 원가 기록
   Inventory ↓ (재고자산)2,000
7/6Sales Returns & Allowances ↑ (매출환입)200③판 걸 취소
= 수익 취소
   Accounts Receivable ↓ (매출채권)200
7/6Inventory ↑ (재고자산)130④물건이
돌아옴
   COGS ↓ (매출원가)130
왜 반품도 2단계일까? 판매가 2단계였으니, 판매의 취소도 정확히 거꾸로 2단계입니다.
① 돈 쪽 취소: 받을 돈 $200 줄이기
② 물건 쪽 취소: 물건이 창고로 돌아왔으니 재고 $130 늘리고, 비용으로 빼놨던 COGS $130 되돌리기
왜 "Sales Revenue ↓"라고 안 하고 "Sales Returns & Allowances ↑"라고 적나요? 그냥 매출을 깎아버리면 "원래 얼마 팔았고 얼마나 반품됐는지"가 사라집니다.
따로 계정을 만들어 두면 나중에 "반품률이 얼마나 되나?"를 볼 수 있어요. 이런 계정을 차감계정(contra account)이라 부릅니다.
결과적으로 손익계산서에는 순매출 = 3,000 − 200 = $2,800으로 표시됩니다.
이 거래의 최종 결과 정리
순매출 (Net Sales)$3,000 − $200 = $2,800
순매출원가 (COGS)$2,000 − $130 = $1,870
매출총이익 (Gross Profit)$930

3제품원가 vs 기간원가 — 가장 헷갈리는 부분

물건을 팔려면 돈이 여기저기 나갑니다. 물건값, 운송비, 보험료, 광고비, 직원 월급, 배달비... 이 돈들을 둘 중 하나로 분류해야 합니다.

딱 이 질문 하나만 던지세요 👇 "이 돈을 써서 물건이 팔 수 있는 상태에 더 가까워졌나?"
돈이 나감
💵
→ YES (예)
제품원가 Product Cost
→ 자산으로 쌓아둠
(재무상태표 Inventory)
팔릴 때까지 대기
NO (아니오)
기간원가 Period Cost
→ 즉시 비용
(손익계산서 Expense)
그 달에 바로 털어냄

3-1. 무엇이 제품원가(Product Cost)인가?

상기업 (사와서 파는 회사)제조기업 (만들어 파는 회사)
  • 매입가격 — 물건값 그 자체
  • Freight-In (운임) — 내 창고까지 가져오는 운송비
  • 개봉 및 하역비 — 짐 내리고 뜯는 비용
  • 운송 중 보험료 — 오는 길에 깨질까 봐 든 보험
  • 직접재료비 — 제품에 직접 들어간 재료 (빵의 밀가루)
  • 직접노무비 — 만드는 사람 인건비 (제빵사 월급)
  • 제조간접비 — 공장 전기·임차료·감가상각 등 공장에서 쓴 나머지

공통점: 전부 "물건이 내 창고에 도착해 팔 준비가 될 때까지" 든 돈입니다. → 재고자산에 쌓아둡니다.

3-2. 무엇이 기간원가(Period Cost)인가?

종류예시왜 기간원가?
판매비
Selling Expenses
광고·마케팅비, 판매 수수료,
고객에게 보내는 배송비(Freight-Out)
이미 팔 준비가 끝난 뒤에 쓰는 돈. 물건 자체를 좋게 만들지 않음
관리비
Administrative
임원 급여, 사무용품비, 본사 임차료물건과 직접 관련이 없음. 그냥 회사 굴리는 돈
이자비용
Interest Costs
재고 살 돈을 빌리면서 낸 이자이자는 돈을 빌리는 비용이지 물건값이 아님
최고 빈출 함정: Freight-In vs Freight-Out
구분누구에게 가는 운송비?분류기억법
Freight-IN
(매입운임)
공급자 → 내 창고로 들어옴제품원가
재고에 더함
IN = 들어온다 = 재고에 IN
Freight-OUT
(판매운임/배송비)
내 창고 → 고객에게 나감기간원가
즉시 판매비
OUT = 나간다 = 비용으로 OUT
같은 "운송비"인데 방향에 따라 처리가 정반대! 시험에 반드시 나옵니다.

3-3. 그림으로 보는 두 원가의 여행

원가 종류여행 경로
제품원가돈 지출 → 재무상태표(재고자산)에서 대기 😴 → (팔리는 순간) → 손익계산서(COGS)
가치가 저장되었다가 수익이 생길 때 함께 비용이 됨 = 대응 원칙
기간원가돈 지출 → 곧바로 손익계산서(영업비용) 💨
재무상태표를 거치지 않음. 가치가 즉시 소비됨

3-4. 사례로 완전 정복 — Office Depot 프린터

Office Depot가 프린터를 사서 팔았습니다.
· 프린터 매입가 $500 · 창고까지 운송비(Freight-In) $100 · 운송 중 보험료 $50
· 나중에 손님에게 배송해주는 비용(Freight-Out) $50
① 살 때 (자산으로 쌓기 · Capitalize)
프린터 원가$500
+ Freight-In (창고까지)100
+ 운송 중 보험료50
= Inventory 장부금액$650

셋 다 "창고에 무사히 도착해 팔 수 있게" 만든 돈 → 전부 재고자산

② 팔 때 (비용 처리 · Expense)
$650 → COGS로 이동비용
$50 Freight-Out (고객 배송)즉시 판매비

Freight-Out은 재고에 절대 안 더합니다. 이미 팔린 뒤의 일이니까요.

3-5. 연습문제 2 — 트럭 (풀이 포함)

문제. 2028년 3월 15일, ABC 자동차 딜러가 판매 목적으로 트럭을 매입. 발생한 원가:
트럭 매입가격$60,000
판매세 Sales Tax (7%)4,200
운송료 Transportation/Delivery2,000
운송 중 보험료300
등록 및 소유권 이전 비용800
수입 관세 Customs Duties1,500
(1) 이 매입의 분개는?
(2) 6월 30일 이 트럭을 $90,000에 팔고, 운송료 $2,000을 지급했다(FOB Destination). 판매 분개는?
먼저 확인! ABC는 자동차 딜러이고 트럭을 "판매 목적으로" 샀습니다.
→ 이 트럭은 유형자산(PP&E)이 아니라 재고자산(Inventory)입니다! 이게 함정 1번.

(1) 매입 분개 — 6개 항목 전부 재고에 포함됩니다

항목금액포함?이유
트럭 매입가격$60,000✔ 포함물건값 그 자체
판매세 (7%)4,200✔ 포함취득하려면 피할 수 없는 세금
운송료2,000✔ 포함Freight-In — 전시장까지 가져오는 비용
운송 중 보험료300✔ 포함무사히 도착시키기 위한 비용
등록 및 소유권 이전비800✔ 포함내 소유로 만들어 팔 수 있게 하는 데 필수
수입 관세1,500✔ 포함수입해 오려면 반드시 내야 함
Inventory 취득원가 합계$68,800
일자계정과목Dr.Cr.
3/15Inventory (재고자산) ↑68,800
   Cash 또는 Accounts Payable ↑68,800
판단 기준 한 줄: "이 돈을 안 냈으면 트럭을 전시장에 세워놓고 팔 수 없었나?" → 그렇다 → 재고자산에 포함.
6개 항목 전부 안 내면 트럭이 안 옵니다. 그래서 전부 포함이에요.

(2) 판매 분개 — 3개 필요합니다

FOB Destination이 뭐죠? "도착지 인도조건" = 물건이 고객에게 도착해야 소유권이 넘어감
→ 그때까지는 판매자 책임 → 그러니 운송비도 판매자(ABC)가 부담
→ 이건 고객에게 나가는 Freight-OUT → 재고에 안 더하고 즉시 비용!
일자계정과목Dr.Cr.
6/30Cash 또는 Accounts Receivable ↑90,000
   Sales Revenue ↑90,000
6/30COGS (매출원가) ↑68,800
   Inventory ↓68,800
6/30Freight-Out Expense (배송비, 판매비) ↑2,000
   Cash ↓2,000
이 거래의 손익 매출 $90,000 − 매출원가 $68,800 = 매출총이익 $21,200
매출총이익 $21,200 − 배송비 $2,000 = 실제로 남은 돈 $19,200
시험 포인트 정리 ① 딜러의 차 = 재고, 회사 업무용 차 = 유형자산
② 취득 관련 지출(세금·운임·보험·등록비·관세)은 전부 재고 원가에 합산
③ 팔 때 나가는 배송비(Freight-Out)는 절대 재고에 안 넣고 즉시 비용

4재고 추적 시스템 — 계속기록법 vs 실지재고조사법

재고가 얼마나 남았는지 어떻게 알까요? 방법이 두 가지입니다.

계속기록법 (Perpetual)
= 실시간 방식, 요즘 표준
실지재고조사법 (Periodic)
= 옛날 방식
비유🏪 바코드 찍는 편의점
삑! 하는 순간 시스템에서 재고 1개 차감
🏠 우리집 냉장고
평소엔 모르고, 주말에 한 번 열어서 세어봄
갱신 시점물건이 팔릴 때마다 즉시기말(연말)에 딱 한 번
COGS를
언제 아나
거래할 때마다 바로 앎 (장부에 기록됨)실사(직접 세기) 전까지 모름
→ 거꾸로 계산해서 뽑아냄
기말재고장부에서 바로 나옴직접 세어야만 알 수 있음
장단점통제·보고에 훨씬 우수 (도난·파손도 바로 발견)중간에 얼마 남았는지 모름. 도난이 있어도 COGS에 섞여버림
두 방식 모두 성립하는 만능 등식 (재고 항등식)
기초재고 + 당기매입 = 매출원가(COGS) + 기말재고
Beginning Inventory + Net Purchases = COGS + Ending Inventory
이 등식을 컵으로 이해하기 컵에 원래 있던 주스(기초재고) + 새로 부은 주스(매입) = 판매가능한 총량
그 총량은 결국 둘 중 하나입니다 → 마셔버렸거나(COGS), 컵에 남아있거나(기말재고). 끝.
그래서 왼쪽 = 오른쪽이 무조건 맞습니다.

4-1. 똑같은 숫자, 두 방식 비교 (수업 예제)

기초재고 $4,800, 당기매입 $10,200 → 판매가능재고 $15,000
계속기록법 (Perpetual)실지재고조사법 (Periodic)

순서: 기초 + 매입 − COGS(기록됨) = 기말

기초+매입−COGS=기말
알려짐알려짐기록됨계산됨
$4,800$10,200$9,000$6,000

팔 때마다 기록해뒀으니 COGS를 이미 알고 있음 → 기말재고를 계산해냄

순서: 기초 + 매입 − 기말(직접 셈) = COGS

기초+매입−기말=COGS
알려짐알려짐실사계산됨
$4,800$10,200$6,000$9,000

창고를 세어 기말재고를 알아낸 뒤 거꾸로 COGS를 뽑아냄

결론: 답은 똑같습니다 (COGS $9,000, 기말 $6,000). 다른 건 "무엇을 먼저 알고, 무엇을 나중에 계산하느냐"뿐입니다.

5이 물건, 누구 겁니까? — 재고 소유권 판단

원칙: 재고는 내 창고에 있느냐가 아니라 법적 소유권(legal title)을 누가 갖고 있느냐로 판단합니다.

기말에 재고를 셀 때 반드시 두 가지를 물어야 합니다.

  1. 세어본 물건 중에 남의 것이 섞여 있지는 않은가? → 빼야 함
  2. 안 세어진 물건 중에 내 것이 있지는 않은가? (배송 중 등) → 더해야 함

5-1. FOB 조건 — 운송 중인 물건의 주인은?

조건소유권이 넘어가는 시점운송비 부담기말에 운송 중이면?
FOB Shipping Point
(선적지 인도조건)
판매자가 트럭에 싣는 순간
→ 바로 구매자 것
구매자 부담 구매자의 재고에 포함
FOB Destination
(도착지 인도조건)
물건이 구매자에게 도착하는 순간
→ 그 전까진 판매자 것
판매자 부담 판매자의 재고에 포함
외우는 법 FOB 뒤에 오는 단어가 "소유권이 넘어가는 장소"입니다.
· Shipping Point(출발지) → 출발할 때 넘어감
· Destination(도착지) → 도착할 때 넘어감

그리고 소유권을 가진 쪽이 운송비를 냅니다. (내 물건이니까 내가 옮기는 게 당연)
연습: 12월 31일, 물건이 트럭에서 달리는 중. 조건은 FOB Shipping Point. 12월 28일에 실렸음.
→ 답: 실린 순간(12/28) 이미 구매자 소유. 그래서 구매자의 12/31 재고에 포함. 판매자는 이미 매출로 인식했고 재고에서 뺐음.

5-2. 적송품(Consigned Goods) — 남의 물건을 대신 팔아줄 때

위탁자 (Consignor) — 진짜 주인

물건을 맡긴 사람. 팔릴 때까지 소유권 유지.
→ 자기 창고에 없어도 자기 재고에 포함 ✔

수탁자 (Consignee) — 대신 팔아주는 사람

물건을 맡아둔 사람. 팔아주고 수수료만 받음.
→ 내 매장에 있어도 내 재고에 넣으면 안 됨 ✘

비유 중고 옷 위탁판매점을 생각하세요. 내가 옷을 맡기면, 그 가게 옷걸이에 걸려 있어도 그 옷은 여전히 내 것입니다. 가게는 팔아주고 수수료만 받죠. 가게 사장님이 "우리 재고 100벌"이라고 세면 안 됩니다.
시험 단골 서술 "수탁자(consignee)의 재고에는 포함하지 말 것." 이 문장 그대로 나옵니다.

6원가흐름 가정 — FIFO · LIFO · 가중평균

6-1. 왜 이런 게 필요한가요?

똑같은 물건을 세 번 사왔습니다. 1월에 $10, 4월에 $11, 11월에 $13.
그중 1개를 $20에 팔았습니다. 그럼 이익이 얼마죠?
어느 걸 팔았다고 볼까계산이익
1월에 산 것$20 − $10$10
4월에 산 것$20 − $11$9
11월에 산 것$20 − $13$7
문제: 물건이 똑같이 생겨서 어느 걸 팔았는지 구별이 안 됩니다. 그런데 답은 셋 다 다르죠.
해결: 그래서 회계는 "규칙을 하나 정해놓고 그대로 따르자"고 합니다. 이게 원가흐름 가정입니다.
절대 헷갈리면 안 되는 것: 실물 흐름 ≠ 원가 흐름 FIFO를 쓴다고 진짜로 오래된 물건부터 꺼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창고에서 뭘 꺼내든 상관없어요.
이건 "장부에 숫자를 어떻게 흘려보낼까"에 대한 계산 규칙일 뿐입니다.

6-2. 공통 예제 — 자전거 가게

11월 1일 자전거 가게 개업, 기초재고 0대. 아래처럼 사왔고, 그중 7대를 팔았습니다.
COGS와 기말재고를 세 가지 방법으로 각각 구하세요.
매입일수량단가금액
11/25대$100$500
12/84대$125$500
12/206대$130$780
판매가능재고 합계15대$1,780

공통 사실: 15대 중 7대 판매 → 8대 남음. 그리고 어떤 방법을 쓰든 COGS + 기말재고 = $1,780입니다. 총액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1,780을 어떻게 쪼개느냐만 달라집니다.

6-3. 방법 ① FIFO (선입선출법, First-In First-Out)

"먼저 들어온 게 먼저 나간다" 오래된 것부터 팔린 걸로 침
🥛 우유 진열대를 떠올리세요. 유통기한 빠른 걸 앞에 놔서 먼저 팔죠.
COGS (판매된 7대) — 오래된 것부터
11/2 것 5대 × $100$500
12/8 것 2대 × $125$250
7대 합계 = COGS$750

가장 오래된 5대를 먼저 다 쓰고, 모자란 2대는 그다음 것에서

기말재고 (남은 8대) — 최근 것이 남음
12/8 것 2대 × $125$250
12/20 것 6대 × $130$780
8대 합계 = 기말재고$1,030

검산: $750 + $1,030 = $1,780 ✔

6-4. 방법 ② LIFO (후입선출법, Last-In First-Out)

"나중에 들어온 게 먼저 나간다" 최근 것부터 팔린 걸로 침
🪨 모래더미를 떠올리세요. 위에 부은 모래를 위에서부터 퍼갑니다. 바닥 모래는 계속 남아있죠.
COGS (판매된 7대) — 최근 것부터
12/20 것 6대 × $130$780
12/8 것 1대 × $125$125
7대 합계 = COGS$905

가장 최근 6대를 먼저 다 쓰고, 모자란 1대는 그 앞 것에서

기말재고 (남은 8대) — 오래된 것이 남음
11/2 것 5대 × $100$500
12/8 것 3대 × $125$375
8대 합계 = 기말재고$875

검산: $905 + $875 = $1,780 ✔

알아두기: LIFO는 미국 GAAP에서만 허용됩니다. IFRS(한국·유럽 등)에서는 금지예요. 이유는 뒤에 나옵니다.

6-5. 방법 ③ 가중평균법 (Weighted Average)

"다 섞어서 평균 내자" 어느 게 팔렸는지 따지지 않고 평균 단가로 계산
🥤 믹서기를 떠올리세요. 다 갈아버리면 어느 게 어느 건지 구별할 필요가 없죠.
평균 단가 = 판매가능재고 총금액 ÷ 판매가능 총수량
= $1,780 ÷ 15대 = $118.67 / 대
구분계산금액
COGS (7대)7 × $118.67$831
기말재고 (8대)8 × $118.67$949
합계 (검산)$1,780 ✔

※ 소수점 반올림 때문에 $1씩 차이 날 수 있는데, 시험에서는 반올림 처리라고 쓰면 됩니다.

6-6. 세 방법 한눈에 비교

방법COGS
(비용)
기말재고
(자산)
물가가 오를 때 특징
FIFO 선입선출$750
가장 작음
$1,030
가장 큼
옛날 싼 값이 비용으로 나감 → 비용↓ 이익↑
재고에는 최근 값이 남음 → 재무상태표가 현실적
가중평균$831
중간
$949
중간
항상 중간. 극단적이지 않아 무난함
LIFO 후입선출$905
가장 큼
$875
가장 작음
최근 비싼 값이 비용으로 나감 → 비용↑ 이익↓ 세금↓
재고에는 옛날 값이 남음 → 재무상태표가 낡음
방향 외우기 (물가 상승기 기준) FIFO = First = 앞의 싼 원가가 비용으로 → 이익 많이(High)
LIFO = Last = 뒤의 비싼 원가가 비용으로 → 이익 적게(Low)
L = Low income 이라고 외우면 편합니다.

6-7.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수업 예제)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같은 회사를 세 방법으로 각각 표시하면:

항목FIFOAverageLIFO
Sales (매출)$20,000$20,000$20,000
Cost of Goods Sold (매출원가)7,5008,3079,050
Gross Profit (매출총이익)12,50011,69310,950
Admin & Selling Exp. (판관비)7,7007,7007,700
Income before Taxes (세전이익)4,8003,9933,250
Income Tax Expense (법인세) 20%960800650
Net Income (당기순이익)$3,840$3,193$2,600
Inventory (기말재고, B/S)$10,300$9,493$8,750
여기서 가장 중요한 통찰 — "LIFO의 절세 효과" LIFO는 이익이 가장 작으니 세금도 가장 적습니다. FIFO $960 vs LIFO $650 → $310 절약!
이건 회계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현금이 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기업들이 LIFO를 좋아했어요.

대신 대가가 있습니다: ① 이익이 작아 보여 주주가 싫어함 ② 재무상태표의 재고가 수십 년 전 가격으로 남아 현실을 못 보여줌.
바로 이 ②번 때문에 IFRS는 LIFO를 금지합니다.
시험 포인트 물가 상승기 순위 (외우세요)
· COGS: LIFO > 평균 > FIFO
· 당기순이익: FIFO > 평균 > LIFO
· 기말재고(자산): FIFO > 평균 > LIFO
· 법인세: FIFO > 평균 > LIFO
→ COGS만 순서가 반대! 나머지는 전부 FIFO가 큽니다.

7재고 값이 떨어졌을 때 — 저가법 (LCNRV)

7-1. 문제 상황 — MTP사의 타자기

MTP, Inc.는 30년간 타자기와 팩스를 팔았습니다. 그런데 1990년대 후반, 컴퓨터와 이메일이 등장하면서 아무도 안 삽니다.
· 장부에 적힌 재고 금액: $300,000
· 지금 실제로 팔 수 있는 가치: $100,000
→ 재무상태표에 얼마로 적어야 할까요?
답: $100,000으로 적고, 차액 $200,000은 즉시 손실로 인식합니다.
$300,000이라고 적으면 거짓말이니까요. 그 돈은 이미 날아갔습니다.
계정과목Dr.Cr.
Loss on Inventory Write-down (재고평가손실) ↑200,000
   Inventory (재고자산) ↓200,000

손실은 손익계산서로 가서 이익을 깎고, 재고는 재무상태표에서 $100,000이 됩니다.

7-2. 규칙의 이름 — LCNRV (저가법)

Lower of Cost or Net Realizable Value
재고 = min ( 취득원가 Cost , 순실현가능가치 NRV )
"둘 중 더 낮은 금액으로 적어라"
용어뜻 (쉬운 말)
Cost (취득원가)내가 이 물건에 실제로 넣은 돈. FIFO/LIFO/평균으로 구한 그 금액.
NRV (순실현가능가치)지금 팔면 내 손에 진짜로 들어올 돈. 팔 가격에서 아직 더 써야 할 돈을 뺀 것.
NRV = 예상 판매가격 − 완성까지 들 원가 − 판매에 들 비용
NRV = Selling Price − Cost to Complete − Selling Costs

7-3. 계산 예제 — 스타벅스 미완성 재고

· 재고 취득원가(Cost): $950
· 예상 판매가격: $1,000 · 완성까지 추가로 들 원가: $50 · 판매하는 데 들 비용: $200
STEP 1 — NRV 계산
예상 판매가격$1,000
− 완성까지 들 원가(50)
− 판매에 들 비용(200)
= NRV$750

"$1,000에 팔아도 $250을 더 써야 하니, 실제로 남는 건 $750"

STEP 2 — 둘을 비교, 낮은 쪽 채택
Cost$950
NRV$750 ✔ 더 낮음
보고할 금액$750
인식할 손실$950 − $750 = $200
계정과목Dr.Cr.
Loss Due to Decline in Inventory (재고평가손실) ↑200
   Inventory ↓200

7-4. 왜 이렇게 할까? — 보수주의(Conservatism)

손실(Losses)이익(Gains)
언제 인식?즉시! 알게 되는 순간 바로실제로 팔릴 때까지 기다림
재고 조정지금 바로 깎는다(감액)올려 적지 않는다
손익계산서손실을 바로 기록판매가 이루어질 때까지 대기
보수주의 원칙 한 줄: "나쁜 소식은 빨리, 좋은 소식은 천천히."
왜? 자산과 이익을 부풀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투자자와 은행이 뻥튀기된 숫자를 믿고 돈을 넣었다가 손해 보면 안 되니까요.
비유 게임 아이템을 10만 원에 샀는데 시세가 3만 원으로 떨어졌어요.
정직한 사람: "나 지금 3만 원짜리 갖고 있어. 7만 원 손해 봤어." ← 보수주의
허풍쟁이: "아니야, 난 10만 원짜리 갖고 있어!" ← 회계가 금지하는 태도

7-5. 값이 다시 오르면? — IFRS vs 미국 GAAP

MTP의 타자기가 레트로 유행으로 갑자기 인기! 시장가치가 $400,000으로 급등했습니다.
(원래 원가 $300,000, 감액 후 장부금액 $100,000)
🌏 IFRS (한국·유럽)🇺🇸 미국 GAAP
환입 가능?가능 (reversal 허용)불가능 — 아무 조치 없음
얼마까지?최초 원가 $300,000까지만!
$400,000으로는 못 올림
—
장부금액$100,000 → $300,000으로 회복$100,000 그대로 유지
이익 인식$200,000 환입이익 인식실제로 팔릴 때만 이익 인식
철학"현실을 반영하자 (단, 원가는 못 넘음)""한 번 깎았으면 영구적이다"
IFRS도 왜 $400,000까지는 안 올려주나요? $300,000은 내가 실제로 쓴 돈입니다. 그 위로 올리는 건 아직 팔지도 않았는데 돈을 벌었다고 하는 것이라 보수주의에 어긋나요.
그래서 "원래 원가까지만 되돌리기"가 최대치입니다. "손해를 취소해주는 것"이지 "이익을 미리 주는 것"이 아니에요.
개념 체크 (수업 슬라이드 문제) 재고 감액 후 NRV가 상승하면, IFRS는 미국 GAAP과 어떻게 다른가?
A. IFRS도 환입을 금지한다 B. IFRS는 최초 원가를 한도로 환입을 허용한다 ✔ 정답 C. IFRS는 무제한 상향 재평가를 허용한다 D. IFRS는 원가를 초과하는 이익의 즉시 인식을 요구한다

8재고를 잘 굴리고 있나? — 재고회전율

① 재고회전율 (Inventory Turnover)
재고회전율 = 매출원가(COGS) ÷ 평균재고
평균재고 = (기초재고 + 기말재고) ÷ 2
→ "1년에 재고가 몇 번 싹 다 팔려나갔나" (단위: 회)
② 재고보유일수 (Days in Inventory)
보유일수 = 365 ÷ 재고회전율
→ "물건 하나가 창고에 평균 며칠 있다가 팔리나" (단위: 일)
왜 매출액이 아니라 매출원가(COGS)를 쓰나요? 재고는 원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매출액은 이익이 붙은 가격이죠.
원가끼리 비교해야 공정합니다. "사과는 사과끼리" 비교하는 겁니다.
왜 기말재고가 아니라 평균재고를 쓰나요? COGS는 1년 동안의 숫자(동영상 🎬)인데, 재고는 연말 하루의 숫자(사진 📷)입니다.
기간이 안 맞으니 기초와 기말을 평균내서 "1년 동안 대략 이 정도 갖고 있었다"로 맞춰주는 거예요.
→ 이 원칙은 뒤에 나오는 ROE·ROA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8-1. 계산 예제

COGS $80,000 · 기초재고 $14,000 · 기말재고 $18,000
단계계산결과
① 평균재고($14,000 + $18,000) ÷ 2$16,000
② 재고회전율$80,000 ÷ $16,000연 5회
③ 보유일수365 ÷ 573일

해석: "이 회사는 1년에 재고를 5번 팔아치웠고, 물건 하나는 평균 73일 창고에 있다가 나간다."

8-2. 높으면 좋은 걸까? — 해석하기

회전율 높음 (보유일수 짧음)회전율 낮음 (보유일수 김)
좋은 신호· 재고 관리가 효율적
· 판매가 잘 됨
· 보관비용이 적게 듦
· 현금이 빨리 돎
· (거의 없음)
· 품절 걱정은 없음
위험 신호· 너무 높으면 재고 부족
· 손님이 왔는데 물건이 없어
  판매 기회를 놓침
· 재고 과다
· 보관비·보험료 부담
· 진부화·손상 위험 (타자기!)
· 현금이 재고에 묶임
핵심은 "균형" 수요를 맞출 만큼은 갖되, 비용이 쌓일 만큼 과하게 갖지 않기.
그리고 업종별로 정상 범위가 완전히 다릅니다.
🥬 마트 신선식품회전율 매우 높음 (며칠)안 그러면 썩음
💎 보석·명품 매장회전율 매우 낮음 (수백 일)원래 천천히 팔리는 물건
→ 그래서 같은 업종끼리, 그리고 작년의 자기 자신과 비교해야 합니다.
시험 포인트 — PART 1 최종 체크리스트
  1. 재고 = 팔려고 가진 물건. 상기업 1종류 / 제조업 3종류 / 서비스업 0
  2. 매입 = 자산(비용 아님). 판매 = 분개 2번(수익 + 원가)
  3. 창고에 들어오는 비용은 재고에, 나가는 비용은 즉시 비용
  4. Perpetual = 실시간 / Periodic = 연말 실사. 등식은 동일
  5. FOB 뒤 단어가 소유권 넘어가는 장소. 적송품은 위탁자 것
  6. 물가 상승기: 이익은 FIFO > 평균 > LIFO, COGS는 그 반대
  7. 재고는 원가와 NRV 중 낮은 값. 손실은 즉시, 이익은 나중
  8. IFRS는 원가 한도로 환입 허용, 미국 GAAP은 환입 금지
  9. 회전율 = COGS ÷ 평균재고, 보유일수 = 365 ÷ 회전율

PART 2 · 재무비율 분석 (Chapter 5)

9재무비율 분석이 뭔가요?

재무제표 분석 = 재무제표 숫자들 사이의 관계와 추세를 찾아내는 것
그리고 ① 시간의 흐름에 따라, ② 다른 기업·산업 평균과 비교해서 판단합니다.
비유 — 건강검진 "몸무게 70kg"만 들으면 건강한지 알 수 없죠. 그런데 키 대비(BMI)로 나눠보면 알 수 있습니다.
비율(ratio)이 바로 그 BMI입니다. "매출 100억"만으로는 모르지만, "자산 대비 매출"로 나누면 효율이 보여요.
그리고 작년의 나(추세), 또래 친구들(동종업계)과 비교해야 의미가 생깁니다.

9-1. 누가 이걸 쓰나요?

사용자궁금한 것보는 비율
투자자
Investors
투자 위험과 성장 잠재력
"내가 돈을 넣으면 불어날까?"
ROE, 이익률, 성장률
채권자
Creditors
신용 위험과 상환 능력
"빌려준 돈 돌려받을 수 있나?"
유동비율, D/E, 이자보상배율
경영자
Managers
성과 모니터링과 의사결정
"어디를 고쳐야 하지?"
ROA, 회전율, 원가율 전부

9-2. 숫자 보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 (맥락)

질문왜 중요한가
생애주기 (Life cycle)
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창업기 회사는 적자가 정상입니다. 성숙기 회사가 적자면 심각하죠. 같은 숫자라도 뜻이 정반대.
경쟁 위치
Competitive position
업계 1등인가 꼴찌인가에 따라 마진과 가격 결정력이 다름
자본구조
Capital structure
부채로 굴리는가, 자기 돈으로 굴리는가 → ROE 해석이 완전히 달라짐
규제 환경
Regulatory
은행·통신처럼 규제가 세면 자본 요건, 가격 등이 법으로 정해짐

10수직분석 · 수평분석 — 가장 기초적인 두 가지

10-1. 수직분석 (Vertical Analysis) = 공통형 재무제표

모든 항목을 "기준 금액에 대한 %"로 바꿔서 표시하는 것 · 손익계산서 → 기준은 매출액 = 100%
· 재무상태표 → 기준은 총자산 = 100%
손익계산서 (기준: 순매출 100%)
Net Sales (순매출)100%
COGS (매출원가)45%
Gross Profit (매출총이익)55%
Operating Expenses (영업비용)35%
Net Income (순이익)12%

"매출 100원 중 45원이 원가, 12원이 최종 이익"

재무상태표 (기준: 총자산 100%)
Cash (현금)15%
Receivables (매출채권)20%
Inventory (재고자산)25%
PP&E (유형자산)40%
Total Assets100%

"내 자산의 25%가 재고에 묶여 있구나"

왜 %로 바꾸나요? — 코끼리와 쥐를 비교하려면 삼성전자(매출 300조)와 동네 빵집(매출 3억)을 금액으로 비교하면 의미가 없죠.
그런데 "매출 대비 원가율"로 바꾸면? 삼성 60% vs 빵집 40% → 공정한 비교가 됩니다!

수직분석의 4가지 용도: ① 규모가 다른 기업 비교 ② 원가 구조 파악 ③ 기간 간 비교 ④ 자산/부채 구성 파악

10-2. 수평분석 (Horizontal Analysis) = 추세분석

같은 항목을 여러 기간에 걸쳐 비교하는 것 (2018 → 2019 → 2020)
전년 대비(YoY), 전분기 대비(QoQ)로 얼마나 변했는지 봅니다.
예시: 매출 = 1년차 $67,161, 2년차 $70,372
① 금액 변동 (Dollar Change)
당해연도 − 전년도
= $70,372 − $67,161 = $3,211

"실제로 얼마나 늘었나"

② 비율 변동 (Percent Change)
(당해 − 전년) ÷ 전년
= $3,211 ÷ $67,161 = 4.8%

"몇 % 늘었나"
※ 나누는 건 항상 전년도(기준연도)!

⚠️ 주의: % 변동과 $ 변동을 반드시 함께 보세요!
기준 금액이 작으면 %가 말도 안 되게 왜곡됩니다.
예: 이익이 $1 → $3으로 늘면 "200% 성장!"이지만 실제로는 고작 $2 늘었을 뿐입니다.
반대로 매출 $1,000,000 → $1,020,000은 2%지만 실제로는 $20,000이나 늘었죠.

11수익성 3형제 — ROE · ROA · ROFL

11-1. ROE (자기자본이익률)

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ROE = Net Income ÷ Average Stockholders' Equity
뜻: "주주가 넣은 돈 100원으로 순이익을 몇 원 만들었나"
ROE 15% = 주주 돈 100원당 15원의 이익을 만들어냈다는 뜻.
왜 "평균" 자기자본인가요? (앞의 재고회전율과 똑같은 이유!)
· 순이익 = 1년치 누적 숫자 (동영상 🎬 · 손익계산서)
· 자기자본 = 연말 한 시점 숫자 (사진 📷 · 재무상태표)
기간이 안 맞으니 (기초 + 기말) ÷ 2로 평균을 내서 맞춰줍니다.
📌 규칙: 손익계산서 숫자와 재무상태표 숫자를 나눌 때는 재무상태표 쪽을 평균낸다.
🎯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회사⚠️ 주의할 점
· ROE가 높으면서 부채는 적거나 적정한 기업
· 높은 부채는 ROE를 인위적으로 부풀릴 수 있음
· 즉, "실력으로 높은 ROE"를 찾는다
· 부채를 늘리면 ROE를 올릴 수 있음
· 하지만 과도한 부채는 파산 위험을 높임
· 높은 ROE ≠ 항상 좋음 (레버리지 때문일 수 있음)

11-2. ROA (총자산이익률) — 그리고 "De-levered"의 의미

ROA (기본형) = 당기순이익 ÷ 평균 총자산

ROA (De-levered, 수업에서 쓰는 버전)
ROA = [순이익 + 이자비용 × (1 − 세율)] ÷ 평균 총자산
뜻: "돈을 어디서 빌렸든 상관없이, 자산 100원으로 이익을 몇 원 만들었나"
→ 순수한 사업 실력만 보겠다는 것.
왜 이자비용을 다시 더해주나요? (제일 중요한 질문!)
  1. 순이익(Net Income)은 이미 이자비용을 뺀 뒤의 숫자입니다.
  2. 그런데 이자는 "돈을 어디서 빌렸나(자금조달 선택)"의 결과지, 사업을 못해서 생긴 게 아닙니다.
  3. 순수한 자산의 성과를 보려면 → 부채의 영향을 지워야 합니다. → 다시 더해주기!
  4. 그래야 부채가 많은 회사와 없는 회사를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왜 그냥 이자가 아니라 "이자 × (1−세율)"인가요?
이자를 내면 그만큼 세금이 줄어듭니다(이자는 비용이라 과세소득을 깎아주니까요 = 세금 방패).
그래서 이자 $100의 실제 부담은 세율 35%일 때 $100이 아니라 $65입니다.
순이익에 미친 진짜 영향만큼만 되돌려야 하니 (1−세율)을 곱합니다.

11-3. 숫자로 확인 — 같은 사업, 다른 자금조달

사업 실력이 완전히 똑같은 두 회사. 자산 규모도 같고, 영업이익도 $300으로 같습니다.
차이는 딱 하나 — A는 빚이 없고, B는 빚이 있어 이자 $50을 냅니다. 세율 35%.
항목No debt (빚 없음)Some debt (빚 있음)
Pretax, pre-interest income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 = 사업 실력)
$300$300
Interest expense (이자비용)0(50)
Pretax income (세전이익)300250
Taxes 35% (법인세)(105)(87.5)
Net income (당기순이익)195162.5
De-levered Net Income$195$195 ✔
오른쪽 계산: 162.5 + 50 × (1 − 0.35) = 162.5 + 32.5 = $195
보이시나요? 순이익은 195 vs 162.5로 달라 보였지만,
이자의 세후 효과를 되돌리니 둘 다 정확히 $195! 사업 실력이 똑같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게 바로 de-levering(레버리지 제거)의 목적입니다.
구분ROA (standard)De-levered ROA
공식순이익 ÷ 평균 총자산[순이익 + 이자의 세후효과] ÷ 평균 총자산
부채 영향 포함?예 (포함)아니오 (제외)
무엇을 보여주나이자까지 낸 뒤의 수익성
(자금조달 효과 포함)
영업만의 자산 수익률
(자금조달 효과 제외)

11-4. ROFL (재무레버리지 수익률)

ROFL = ROE − ROA
Return on Financial Leverage
뜻: 주주 수익률(ROE) 중에서 "빚을 써서 만들어낸 부분"이 얼마인지 떼어내는 것.
ROE = ROA + ROFL
주주 수익률 = 사업 실력 + 빚 쓰기 실력
ROFL이뜻해석
양(+)레버리지가 ROE를 높임부채가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 빌린 돈으로 이자보다 더 많이 벌고 있다
음(−)레버리지가 ROE를 낮춤부채 비용이 편익을 초과
= 빌린 돈으로 이자도 못 갚고 있다
클수록위험도 상승이익도 손실도 모두 증폭됨
PepsiCo 2020 사례 ROE = 50.5% (자금조달 비용 차감 후, 부채 효과 포함)
ROA = 9.5% (부채 효과 제외 = de-levered)
→ ROFL = 50.5% − 9.5% = 41.0%p
해석: 펩시코 주주 수익률 50.5% 중 실제 사업 실력은 9.5%이고, 나머지 41%p는 빚을 써서 만든 것입니다. 😮

12ROA를 쪼개보기 — 이익률 × 회전율

ROA = 이익 ÷ 평균총자산 = (이익 ÷ 매출) × (매출 ÷ 평균총자산)
Profit Margin (이익률 · 수익성)  ×  Asset Turnover (자산회전율 · 효율성)
왜 이렇게 쪼개져요? — 중학교 수학입니다 (이익 ÷ 매출) × (매출 ÷ 자산) → 가운데 매출이 약분되어 사라지고 이익 ÷ 자산만 남죠. 그래서 항상 성립합니다.
그냥 "1을 곱하는 것"과 같아서 값은 안 변하고, 대신 왜 그런 값이 나왔는지가 보입니다.
Profit Margin (PM)Asset Turnover (AT)
공식이익 ÷ 순매출순매출 ÷ 평균 총자산
측정매출 1달러당 이익 (수익성)자산 1달러당 매출 (효율성)
쉬운 말"하나 팔 때 얼마나 남기나""가진 걸로 얼마나 자주 돌리나"
영향 요인· 매출총이익 (가격 vs 원가)
· 영업비용
· 가격 결정력과 원가 통제
· Inventory 관리
· 매출채권 회수
· 자산 집약도 (산업 특성)

12-1. 두 전략의 맞교환 (Trade-Off)

서로 다른 PM–AT 조합으로도 기업은 똑같은 ROA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전략PMAT예시 & 설명
박리다매
High AT 전략
낮음 (2%)높음 (5회)🛒 Retail (마트·유통) — 하나당 조금 남기지만 엄청 많이, 빨리 판다.
ROA = 2% × 5 = 10%
고마진
High PM 전략
높음 (20%)낮음 (0.5회)⚡ Utilities (전력·수도) — 발전소 같은 거대한 자산이 필요해 회전은 느리지만 마진이 큼.
ROA = 20% × 0.5 = 10%
비유 · 분식집: 김밥 3,000원(마진 적음)을 하루 300줄(회전 빠름) → 박리다매
· 고급 한정식집: 1인 15만 원(마진 큼)에 하루 20명(회전 느림) → 고마진
둘 다 성공할 수 있어요. 전략이 다를 뿐입니다.
iso-ROA 곡선 (등ROA 곡선) 읽는 법 같은 ROA를 만드는 PM–AT 조합들을 이으면 곡선이 됩니다.
· 곡선을 따라 이동 → 성과 변화가 아니라 전략의 변화 (예: 고급화 vs 대중화)
· 더 높은 곡선으로 점프 → 진짜 영업 성과의 개선 (같은 자산으로 더 많이 벌게 됨)

12-2. 이익률(PM)을 더 쪼개기 — GPM과 ETS

매출 $1.00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따라가 봅시다 (PepsiCo 2020 실제 수치).

Sales
$1.00
− COGS
$0.45
생산 원가
− SG&A + R&D
+ 마케팅
$0.41
− 이자 $0.01
+ 법인세 $0.01
$0.02
= Net Income
$0.02
지표공식PepsiCo뜻
매출총이익률
GPM (Gross Profit Margin)
(매출 − COGS) ÷ 매출54.8%매출 1달러 중 55센트가 생산 후 남음.
→ 제품 가격·생산 효율·원가 통제를 반영.
→ 높은 GPM이 R&D와 마케팅의 재원이 됨
비용대매출비율
ETS (Expense-to-Sales)
영업비용 ÷ 매출40.5%매출 1달러 중 41센트가 판매·관리·간접비로 쓰임.
→ SG&A, 마케팅, R&D, 광고비 포함

계산 확인: 54.8% − 40.5% = 14.3%가 영업이익률. 그림의 $0.55 − $0.41 = $0.04는 반올림 표시 차이입니다. 흐름만 이해하면 충분합니다.

12-3. 듀폰 모델 (DuPont Model) — ROE 3단 분해

ROE = Profit Margin × Asset Turnover × Financial Leverage
(수익성)    (효율성)    (부채 사용)
구성공식질문
Profit Margin
이익률
순이익 ÷ 매출"하나 팔 때 얼마 남기나?"
Asset Turnover
자산회전율
매출 ÷ 평균 총자산"자산을 얼마나 잘 굴리나?"
Financial Leverage
재무레버리지
평균 총자산 ÷ 평균 자기자본"빚을 얼마나 쓰나?"
약분 확인 (왜 성립하는가) (순이익 ÷ 매출) × (매출 ÷ 총자산) × (총자산 ÷ 자기자본) = 순이익 ÷ 자기자본 = ROE ✔
가운데가 전부 약분됩니다. 그래서 항상 참인 항등식이에요.

그리고 앞의 두 개(PM × AT)가 바로 ROA, 마지막 하나(FL)가 ROFL에 해당합니다.
듀폰 모델이 좋은 이유 — "왜?"에 답해준다 "우리 회사 ROE가 20%다" → 그래서 왜?
· PM이 높아서? → 제품이 좋고 비싸게 팔리는구나 (👍 실력)
· AT가 높아서? → 자산을 효율적으로 굴리는구나 (👍 실력)
· FL이 높아서? → 그냥 빚을 많이 쓴 것이구나 (⚠️ 위험)
숫자 하나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걸 알려줍니다.
듀폰 모델의 한계 (Limitation) 분자에 Net Income을 쓰기 때문에, 순이익에는 이미 이자비용이 빠져 있습니다.
→ 레버리지가 Profit Margin에도 영향을 주고 ROE에도 영향을 줍니다. (두 번 섞임)
→ 그래서 영업 성과만 깔끔히 분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이해가 쉬워 널리 쓰입니다.
→ 이 한계를 제대로 해결하는 게 뒤에 나오는 RNOA입니다!
시험 포인트 — ROE가 올라가는 3가지 경로 ① 매출 1달러당 이익이 늘거나 (↑PM)  ② 자산을 효율적으로 쓰거나 (↑AT)  ③ 레버리지를 더 쓸 때 (↑FL)
①②는 실력, ③은 위험 감수입니다.

13부채는 어떻게 ROE를 높이나? (레버리지의 원리)

수익의 두 엔진 ROE = ROA + ROFL
ROA = 영업(Operations) 엔진 — 핵심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
ROFL = 자금조달(Financing) 엔진 — 부채에서 나오는 수익

13-1. 부채가 ROE를 높이는 3가지 이유

이유설명
1. 세금 방패
Tax Shield
이자는 세금 공제 대상입니다. 세율이 25%라면 이자 $1을 내도 세금이 $0.25 줄어드니 실질 부담은 $0.75. 배당금은 이런 혜택이 없습니다.
2. 더 싼 자금
Lower Cost
부채는 자기자본보다 요구수익률이 낮습니다. 왜? 회사가 망하면 대출자가 먼저 돈을 받아가거든요(우선 변제권). 위험이 적으니 싸게 빌려줍니다.
3. 레버리지 효과
Leverage Effect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주주를 늘리지 않고) 더 많은 이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익을 나눌 사람이 안 늘어나니 1인당 몫이 커집니다.

13-2. 레버리지가 유리하게 작용할 때

조건: ROA(사업 수익률) 10%  >  이자율 4%  → 번 게 갚을 것보다 많다!
Company A
(부채 없음)
Company A′
(부채 50%)
총자산$1,000$1,000
부채 (이자율 4%)$0$500
자기자본$1,000$500
영업이익 (자산 10%)$100$100
− 이자 ($500 × 4%)$0($20)
주주 몫 순이익$100$80
ROE = 순이익 ÷ 자기자본$100/$1,000 = 10%$80/$500 = 16% 🎉
부채 없음: ROE(10%) = ROA(10%) + ROFL(0%)
부채 50%: ROE(16%) = ROA(10%) + ROFL(+6%)
🤔 순이익은 $100 → $80으로 줄었는데 왜 ROE는 올랐죠?
이익을 나눠 가질 주주가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 전: $100을 $1,000의 주주가 나눔 → 1인당 10%
· 후: $80을 $500의 주주가 나눔 → 1인당 16%
사업은 그대로 $100을 벌었는데, 그중 이자로 나간 건 $20뿐. 나머지 $80을 절반의 주주가 독차지한 거죠.

💡 핵심: "4% 이자로 빌린 돈으로 10%를 벌었다" → 그 차액 6%가 전부 주주 것.

13-3. 레버리지가 불리하게 작용할 때

조건: ROA 3%  <  이자율 4%  → 번 것보다 갚을 게 많다!
시장이 부진해 사업 수익률이 떨어진 상황. 그런데 이자는 고정이라 줄지 않습니다.
Company A
(부채 없음)
Company A″
(부채 50%)
영업이익 (자산 3%)$30$30
− 이자 ($500 × 4%)$0($20)
주주 몫 순이익$30$10
ROE$30/$1,000 = 3%$10/$500 = 2% 😱
부채 없음: ROE(3%) = ROA(3%) + ROFL(0%)
부채 50%: ROE(2%) = ROA(3%) + ROFL(−1%)
레버리지의 황금 법칙
ROA > 이자율→ ROFL 양(+) → 레버리지가 도움 ✔
ROA < 이자율→ ROFL 음(−) → 레버리지가 독 ✘
즉, 부채는 그 자체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빌린 돈으로 이자보다 더 벌 수 있느냐"가 전부입니다.

13-4. 레버리지의 대가 — 변동성

레버리지는 수익만 증폭시키는 게 아니라 변동성도 함께 증폭시킵니다.
그래프로 보면 부채 있는 회사(Levered)의 ROE 선은 위아래로 훨씬 심하게 요동칩니다.
위험내용
Default Risk
채무불이행 위험
이자나 원금을 못 갚을 위험이 커짐. 부채 약정(covenant) 위반 시 은행이 즉시 상환을 요구할 수도 있음
Amplification
증폭
침체기에 손실이 훨씬 빠르게 확대됨. 이자는 실적이 나빠도 줄지 않으니까
Ultimate Cost
최악의 결과
과도한 부채는 자기자본을 완전히 잠식할 수 있음 → 자본잠식 → 파산
비유 레버리지는 확성기입니다. 좋은 노래도 크게, 소음도 크게 들려줍니다.
또는 롤러코스터. 올라갈 땐 짜릿하지만 내려갈 땐 더 무섭죠.

13-5. 업종마다 감당할 수 있는 부채가 다릅니다

업종부채 수용력이유
⚡ Utilities
전력·수도·가스
높음· 현금흐름이 안정적 (매달 요금이 꼬박꼬박)
· 유형자산 중심 → 담보로 잡힐 게 많음
📡 Telecom /
Chemicals
중간· 대규모 고정 투자가 필요
· 경기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음
💊 Tech / Pharma
기술·제약
낮음· 무형자산 중심 → 담보 잡을 게 없음
· R&D 성패의 변동성이 큼 → 현금흐름 예측 불가
결론 두 줄 · 현금흐름이 예측 가능한 기업은 더 많은 부채를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 혁신과 무형자산에 의존하는 기업은 자기자본에 더 의존해야 합니다.

14유동성 (Liquidity) — 단기 빚 갚을 수 있나?

유동성 = "1년 안에 갚아야 할 돈을, 1년 안에 현금이 될 자산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비율공식해석
유동비율
Current Ratio
유동자산 ÷ 유동부채
Current Assets / Current Liabilities
1.0 초과 = 운전자본이 양(+)
= 갚을 것보다 가진 게 많다
보통 1.5~2.0을 무난하다고 봄
당좌비율
Quick Ratio
(현금 + 매출채권) ÷ 유동부채재고자산을 뺀 더 엄격한 지표
재고는 팔려야 현금이 되는데, 안 팔릴 수도 있으니까!
OCF 대 유동부채
OCF to CL
영업현금흐름 ÷ 유동부채실제 영업으로 번 현금으로 단기 부채를 감당할 수 있나
장부상 이익이 아니라 진짜 현금이라 더 믿을 만함
현금소진율
Cash Burn Rate
잉여현금흐름 ÷ 365현금이 하루에 얼마씩 빠져나가나
스타트업 생존 기간 계산에 필수
왜 당좌비율에서 재고를 빼나요? 유동자산 중 재고가 제일 현금이 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금 → 이미 현금 ✔ / 매출채권 → 곧 받을 돈 ✔ / 재고 → 일단 팔려야 함, 안 팔리면 0원 ⚠️
앞에서 본 MTP의 타자기를 기억하세요. 장부엔 $300,000이었지만 실제론 $100,000이었죠.
유동성은 "많을수록 좋다"가 아닙니다
너무 낮으면채무불이행(default) 위험 — 돈이 없어 빚을 못 갚음
너무 높으면비효율적 자산 운용 — 현금을 놀리고 있음. 그 돈으로 투자했으면 더 벌었을 텐데

15지급능력 (Solvency) — 장기 빚 갚을 수 있나?

비율공식 & 측정 대상해석
부채비율
Debt-to-Equity (D/E)
총부채 ÷ 자기자본
"부채와 자기자본에 대한 의존도"
높음 = 부채가 많음, 지급능력 낮음
낮음 = 보수적, 더 안정적
D/E = 1이면 남의 돈과 내 돈이 반반
이자보상배율
Times Interest Earned (TIE)
(영업이익 + 이자비용) ÷ 이자비용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나"
높음 = 이자를 여유 있게 감당
낮음 = 이자 지급에 어려움 가능
TIE = 5면 이자의 5배를 벌고 있다는 뜻
비유 — 월급과 대출 · D/E = "내 자산 대비 대출이 얼마나 되나" (규모의 문제)
· TIE = "월급으로 매달 이자를 낼 수 있나" (현금흐름의 문제)
D/E가 높아도 TIE가 높으면 버틸 만합니다. 반대로 D/E가 낮아도 TIE가 1 밑이면 당장 위험합니다.
지급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은: ① 부채 수준을 감당하며 장기적으로 채무를 이행할 수 있음
② 대출자 입장에서 신용 위험이 낮음 →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음
③ 향후 필요할 때 추가로 빌릴 여력이 큼 (= 재무적 유연성)

16Altman Z-Score — 파산 예측 공식 (1968)

Z = 1.2(WC/TA) + 1.4(RE/TA) + 3.3(EBIT/TA) + 0.6(MVE/TL) + 1.0(Sales/TA)
변수뜻측정가중치가 의미하는 것
WC/TA운전자본 ÷ 총자산유동성1.2 — 단기 여유 자금
RE/TA이익잉여금 ÷ 총자산장기 수익성1.4 — 그동안 얼마나 벌어 쌓았나
EBIT/TA영업이익 ÷ 총자산효율성3.3 — 가장 큼! 결국 돈 버는 능력이 제일 중요
MVE/TL시가총액 ÷ 총부채자본 건전성0.6 — 시장이 매긴 가치가 빚을 덮는가
Sales/TA매출 ÷ 총자산자산회전율1.0 — 자산을 잘 굴리는가
Z > 3.0Z = 1.8 ~ 3.0Z < 1.8
✅ 건전 (Safe)
파산 위험 낮음
⚠️ 회색지대 (Gray Zone)
위험 보통 — 주의 관찰
🚨 부실 (Distress)
파산 위험 높음
Z-Score가 대단한 이유 최초 발표 시 파산 1년 전 예측 정확도 95%였습니다. 1968년에 만들어졌는데 지금도 은행과 신용분석가들이 씁니다.
하지만 맹신은 금물 — 산업 특성(무형자산 중심 IT기업 등)이나 회계 규칙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므로 참고 지표로만 쓰세요.

17운전자본 (Working Capital) — 관점을 뒤집어 보기

17-1. 전통적 관점 — "유동성 지표"

순운전자본 = 유동자산 − 유동부채
Net Current Assets = Current Assets − Current Liabilities

해석: 양(+)이면 단기 지급능력과 영업의 안정성을 의미.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이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

그런데 — 이건 운전자본을 보는 하나의 관점일 뿐입니다. 훨씬 더 중요한 관점이 있어요.

17-2. 자금조달 관점 — "운전자본은 사실 필요 자금이다"

관점의 전환 (Concept Shift) 운전자본은 "현재의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 자금조달 규모"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Amazon 예시: 유동자산 $191 bn, 유동부채 $179 bn
→ 순운전자본 = 191 − 179 = $12 bn
자금의 사용처 (Uses)자금의 원천 (Sources)
유동자산 $191 bn
재고 + 매출채권 + 현금
유동부채 $179 bn
공급업체 외상 등 (공짜 자금!)
Net current assets $12 bn
← 이만큼은 공급업체가 안 대줌
⬅ 장기 자금으로 메워야 함
자기자본 또는 장기부채
핵심 논리 3단계
  1. 유동자산 $191bn을 굴리는 데, 그중 $179bn은 공급업체가 외상으로 대줬습니다. (공짜 자금!)
  2. 하지만 $12bn은 아무도 안 대줬어요. 이 구멍은 회사가 스스로 메워야 합니다.
  3. 어떻게? 장기 자금(자기자본 또는 장기부채)으로. → 이게 진짜 "working capital requirement(운전자본 소요액)"입니다.
즉, CA > CL이면 그 격차는 장기 자본으로 조달해야 합니다.

17-3. 왜 이런 구멍이 생기나? — 현금 시차 (Cash Lag)

Day 1
재고 매입
$10k
💸 돈 나감 (약속)
→ Day 12
판매
$8k
아직 현금 아님
→ Day 38
대금 회수
💰 이제야 현금!
→ Day 60
공급업체에 지급
The Funding Gap (자금 공백) Day 1에 물건을 들여왔는데 현금은 Day 38에나 들어옵니다. 그 사이 37일 동안 회사는 직원 월급도 주고 임차료도 내야 하죠.
이 기간을 버티려면 장기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운전자본이 "자금 소요"인 이유입니다.

17-4. 음(−)의 운전자본 — 위험인가, 무기인가?

음(−)의 운전자본 =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 (CL > CA)
🚨 일반적 시각 (위험)💡 그런데... (기회)
· 재무적으로 건전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 유동성 위험 신호일 수 있음
· 단기 채무 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해결책(Remedies):
① 비유동자산을 매각해 유동자산을 늘리거나
② 추가 장기 자본(자기자본/부채)을 조달해 양(+)의 운전자본 회복
Walmart 사례
유동자산 $62 bn vs 유동부채 $77 bn
→ 순유동부채 $15 bn (음수!)

그런데 월마트는 세계 최우량 기업입니다. 왜?
→ 공급업체의 자본으로 영업을 조달하고 있기 때문!
월마트의 마법 — 어떻게 가능한가?
  1. 월마트는 물건을 외상으로 받아옵니다 (60일 뒤 결제 약속).
  2. 그 물건을 일주일 만에 현금으로 팔아버립니다. (회전율이 미친 듯이 높음!)
  3. 공급업체에 돈 줄 날(60일)까지 53일 동안 그 현금을 공짜로 굴립니다. 🤑
즉, 월마트는 공급업체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사업하는 셈입니다. 이건 위험이 아니라 압도적인 협상력의 증거예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재고가 정말 빨리 팔려야 합니다. 안 팔리면 그대로 파산이에요.

17-5. 운전자본 3줄 요약

상태의미
양(+)의 운전자본
건전하다 — 하지만 항상 좋은 건 아님
· CA > CL → 유동성·지급능력 우수
· 그러나 과도하면 = 저수익 자산에 자본이 묶임 (놀고 있는 돈)
운전자본 = 자금 소요액·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 자본
· 단순한 유동성이 아니라 — 자본 배분의 선택
음(−)의 운전자본
위험하다 — 하지만 항상 나쁜 건 아님
· CL > CA → 유동성 압박 가능
· 일부 사업 모델에서는 매우 효율적 (Walmart)

18비율분석의 한계 — 숫자를 믿지 마세요 (완전히는)

18-1. 사각지대 ① 측정 가능성 (Measurability)

재무제표에는 "신뢰성 있게 측정 가능한 것"만 들어갑니다.
🧊 수면 위 (장부에 있음)
건물 · 재고 · 기계
= 신뢰성 있게 측정 가능
🌊 수면 아래 (장부에 없음)
브랜드 평판 · 임직원 전문성
연구개발 성과
= 가치는 크지만 측정 불가
문제결과
무형자산 제외브랜드 평판, 임직원 전문성처럼 무형이지만 가치 있는 자산이 빠짐
→ 재무상태표상 자산이 과소계상
→ ROA의 분모가 작아짐 → ROA가 실제보다 높게 나타남
비자본화 원가
Non-Capitalized Costs
장기적 가치를 만드는 지출(R&D, 광고)이 자산이 아니라 비용으로 처리됨
→ 역시 자산 과소계상
예시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수십조 원입니다. 그런데 재무상태표에는 0원입니다. 직접 키운 브랜드는 측정이 불가능해서 못 올리거든요.
그래서 코카콜라의 ROA는 실제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18-2. 사각지대 ② 역사적 원가 (Historical Cost)

The Rule (규칙)자산은 최초 취득원가로 기록됨
The Distortion (왜곡)이 원가에 기초한 비율은 현재 시장가치를 반영하지 못함. 특히 부동산처럼 오래 보유한 자산에서 심각
The Result (결과)재무비율이 성과가 아니라 회계 규칙 때문에 달라질 수 있음
An Example20년 전 $1 million에 산 토지가 오늘 시가로는 $10 million.
그런데 장부엔 여전히 $1 million → 총자산이 $9 million 과소계상 → ROA 뻥튀기

18-3. 사각지대 ③ 비교가능성 (Comparability)

왜곡 요인내용
기업 변화
Company Changes
M&A와 사업 매각은 전년 대비 비교를 어렵게 만듦
작년엔 없던 회사가 올해 합쳐졌는데 어떻게 비교하나?
복합기업 효과
Conglomerate Effects
대기업은 여러 산업에 걸쳐 사업 운영
연결재무제표는 개별 부문의 위험과 성과를 가림
타이밍 요인
Timing Factors
계절성과 사업 수명주기
스타트업의 비율 vs 성숙한 "cash cow"의 비율은 비교 자체가 무의미
Example: Amazon Amazon은 e-commerce, AWS(클라우드), 광고, 엔터테인먼트에 걸쳐 있습니다.
· e-commerce 마진: 매우 낮음 (몇 %)
· AWS 마진: 매우 높음 (30% 내외)
→ 연결 비율은 마진이 크게 다른 사업들을 뒤섞어버립니다. → 부문별(segment)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18-4. 비율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 비율이 말해줄 수 있는 것❌ 비율이 말해줄 수 없는 것
· 기간에 걸친 재무 성과의 추세
· 동종업계 대비 상대적 위치
· 잠재적 우려 영역 (유동성, 레버리지, 수익성)
· 투자 분석을 위한 빠른 스크리닝
· 경영진의 역량과 기업 지배구조
· 전략적 방향과 경쟁우위
· 혁신 파이프라인과 브랜드 가치
· 고객 만족과 임직원 사기
Best Practice: 비율은 심층 분석의 출발점으로 쓸 것 — 최종 답이 아닙니다.
"진정한 통찰은 숫자와 서사(narrative) 사이의 간극에 있습니다."

19RNOA — 진짜 영업 실력만 뽑아내기 (심화)

19-1. 회사는 두 개의 엔진으로 굴러갑니다

영업활동 (Operating)비영업활동 (Nonoperating)
역할The Engine (엔진)
재화·용역을 생산하고 인도하는 핵심 거래
The Support (보조)
사업에 자금을 대지만 영업과는 구분되는 재무·투자 활동
구성Sales, 생산, R&D, 마케팅부채 관리, 투자
지위Primary Value Driver
핵심 가치 창출
Secondary Driver
보조적 역할
왜 중요한가: RNOA는 첫 번째 엔진만 분리해서, 성과가 자금조달과 뒤섞이지 않게 합니다.
RNOA = NOPAT ÷ 평균 NOA
= 세후영업이익 ÷ 평균 순영업자산
Net Operating Profit After Taxes ÷ Average Net Operating Assets
비유 — 햄버거 가게 사장님 사장님이 ① 햄버거를 팔아 번 돈과, ② 남는 돈으로 주식 투자해 번 돈이 섞여 있다면?
"이 햄버거 가게가 잘하고 있나?"는 알 수 없죠. ①만 떼어내야 압니다. 그게 RNOA입니다.

19-2. 분자 정화하기 — NOPAT

목표: Net Income에서 출발해, 영업이 아닌 것을 모두 걷어냄
✅ KEEP (영업 — 남긴다)❌ REMOVE (비영업 — 뺀다)
· Sales Revenue (매출)
· Cost of Goods Sold (매출원가)
· SG&A (판매관리비)
· R&D (연구개발비)
· Depreciation (감가상각비)
· Interest Income (이자수익)
· Interest Expense (이자비용)
· Investment Gains / Losses (투자손익)
NOPAT = 순이익 − (비영업수익 − 비영업비용) × (1 − 세율)
NOPAT = Net Income − (Nonoperating Revenues − Nonoperating Expenses) × (1 − Tax Rate)
이 공식이 왜 이렇게 생겼죠? (헷갈리는 지점) 순이익에는 비영업 항목이 이미 섞여 들어가 있습니다. 그걸 도로 빼내는 것이 이 공식입니다.
· 비영업수익(이자수익)은 영업에서 나온 게 아니니 → 제거
· 비영업비용(이자비용)은 자금조달 선택이니 → 다시 더함
· 세금 효과가 이미 반영됐으니 (1 − 세율)을 곱해 세후 기준으로 맞춤

한 줄 요약: "빚도 없고 투자수익도 없다면 이 회사가 보고했을 이익"

19-3. 분모 정화하기 — NOA

질문: 재무상태표를 나눠 보자 — 실제로 사업을 굴리는 항목은 무엇인가?
영업자산 (Operating Assets)영업부채 (Operating Liabilities)
Cash · Receivables · Inventory
PP&E · Intangibles
Accounts Payable · Accrued Expenses
Employee Benefits
비영업자산 (Nonoperating Assets)비영업부채 & 자본
관계기업 투자 · 시장성 유가증권Debt와 이자부 부채 · Equity
NOA = 영업자산 − 영업부채
왜 "영업부채"를 빼나요? 매입채무(외상값) 같은 영업부채는 공급업체가 공짜로 대준 자금입니다. 이자를 안 내니까요.
내가 조달해야 할 자본이 아니라는 뜻이죠. 그래서 빼줍니다.
남는 것이 "내(주주+채권자)가 실제로 투입해야 하는 자본" = NOA입니다.

❓ 왜 Debt는 안 빼나요?
Debt는 이자를 내는 자금조달 수단이지 영업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RNOA는 "자금을 어디서 조달했든 상관없이 사업이 얼마나 버는가"를 보는 지표라서, 조달 쪽은 아예 건드리지 않습니다.

19-4. 종합 사례 — PepsiCo 2020 완전 계산

주어진 자료 (단위: 백만 달러) Net Income $7,175 · 비영업수익 $117 · 비영업비용 $1,128 · 유효세율 25%
총영업자산 $91,059 · 영업부채 $35,216 · 전년도 NOA $46,322

STEP 1 — NOPAT 계산

Net Income− 세후 비영업 순액= NOPAT
$7,175.0−$758.3$7,933.3
($117 − $1,128) × (1 − 0.25) = (−$1,011) × 0.75 = −$758.3
$7,175.0 − (−$758.3) = $7,175.0 + $758.3 = $7,933.3
관찰: NOPAT($7,933.3)이 Net Income($7,175.0)보다 큽니다!
왜? 펩시코가 이자를 많이 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짐(drag)"을 걷어내니 영업의 진짜 수익력이 드러난 거죠.
이 금액은 부채 제공자와 주주 모두에게 귀속되는 이익입니다.
부호 주의! 비영업 순액이 음수(−)라서 빼면 더해지는 효과. 이 부호 처리가 시험 함정 1순위입니다.

STEP 2 — NOA 계산

총영업자산− 영업부채= NOA
$91,059−$35,216$55,843

의미: 이 $55.8 billion은 펩시코의 설비·재고·브랜드에 실제로 투입된 자기자본과 부채 자본 — 영업 엔진이 실제로 굴리고 있는 자본입니다.

STEP 3 — RNOA 계산

평균 NOA = ($55,843 + $46,322) ÷ 2 = $51,082.5
RNOA = $7,933.3 ÷ $51,082.5 = 15.5%

해석: 핵심 영업에 투자된 1달러당 세후 이익 15.5센트를 창출. 강한 영업 효율성입니다.

19-5. 신호 vs 소음 — RNOA와 ROE의 격차

RNOAROE
수치15.5%50.5%
보여주는 것핵심 영업 성과
(영업 엔진)
주주 수익률
(영업 + 재무 레버리지 효과)
격차50.5% − 15.5% = 35.0%p 가 레버리지 효과
격차 읽는 법 (Reading the Gap) 주주 수익률의 상당 부분은 레버리지(비영업)로 만들어진 것이지, 제품을 더 많이 팔아서(영업) 얻은 것이 아닙니다.
→ 사업 자체는 RNOA로, 자본구조는 ROE로 판단하세요.
앞에서 ROFL = 50.5 − 9.5 = 41%p 라고 했는데, 여기선 왜 35%p인가요? 분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둘 다 맞습니다.
ROA 9.5%분모 = 평균 총자산 (영업+비영업 자산 전부)→ ROFL 41%p
RNOA 15.5%분모 = 평균 순영업자산 (영업자산 − 영업부채)→ 격차 35%p
NOA는 총자산보다 훨씬 작아서(영업부채를 뺐으니) 같은 이익이라도 비율이 더 높게 나옵니다.
RNOA가 더 정교한 지표입니다. 진짜 영업에 투입된 자본만 딱 세니까요.

19-6. 애널리스트의 4단계 체크리스트

단계할 일내용
1Distinguish
구분한다
Operating(가치 창출)과 Nonoperating(자금조달)을 분리
2Adjust Income
이익 조정
Net Income에서 이자·투자 손익을 제거해 NOPAT으로 전환
3Adjust Capital
자본 조정
Total Assets에서 운전자본과 PP&E를 분리해 NOA로 전환
4Interpret
해석한다
경영자는 RNOA로, 자본구조는 ROE로 판단
The Two Questions — 두 지표가 답하는 서로 다른 질문 RNOA → "이 사업 자체가 얼마나 좋은가?"
ROE → "이 사업에 자금조달까지 더하면 얼마나 좋은가?"

영업활동이야말로 가치 창출의 핵심입니다. 이를 분리해냄으로써 우리는 재무제표를 읽는 단계에서 사업의 엔진을 이해하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부록

부록 A공식 총정리표 (시험 직전 이것만!)

A-1. 재고자산 (Chapter 7)

항목공식한 줄 뜻
재고 항등식기초재고 + 매입 = COGS + 기말재고있던 것 + 산 것 = 판 것 + 남은 것
매출총이익순매출 − COGS물건 팔아서 남긴 돈
NRV판매가 − 완성원가 − 판매비용실제로 손에 들어올 돈
저가법(LCNRV)min(Cost, NRV)둘 중 낮은 값으로 적기
재고회전율COGS ÷ 평균재고1년에 몇 번 팔았나 (회)
평균재고(기초 + 기말) ÷ 21년 평균 보유량
재고보유일수365 ÷ 재고회전율평균 며칠 갖고 있나 (일)

A-2. 재무비율 (Chapter 5)

분류비율공식뜻
수익성ROE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주주 돈 1원당 이익
ROA (기본)순이익 ÷ 평균 총자산자산 1원당 이익
ROA (de-levered)[순이익 + 이자×(1−세율)] ÷ 평균 총자산부채 영향 뺀 순수 자산 수익률
ROFLROE − ROA레버리지가 만든 수익률
Profit Margin (PM)이익 ÷ 순매출매출 1원당 이익 (수익성)
Gross Profit Margin(매출 − COGS) ÷ 매출생산 후 남는 비율
Expense-to-Sales영업비용 ÷ 매출판관비로 나가는 비율
효율성Asset Turnover (AT)순매출 ÷ 평균 총자산자산 1원당 매출
Financial Leverage평균 총자산 ÷ 평균 자기자본부채를 얼마나 쓰나
분해식ROA 분해PM × AT수익성 × 효율성
듀폰 (ROE)PM × AT × FL수익성 × 효율성 × 부채
ROE 합산식ROA + ROFL사업 실력 + 빚 쓰기
유동성Current Ratio유동자산 ÷ 유동부채1.0 넘으면 WC 양(+)
Quick Ratio(현금 + 매출채권) ÷ 유동부채재고 뺀 엄격한 지표
OCF to CL영업현금흐름 ÷ 유동부채실제 현금 기준 상환력
Cash Burn Rate잉여현금흐름 ÷ 365하루 현금 소진액
지급능력D/E총부채 ÷ 자기자본부채 의존도
TIE(영업이익 + 이자) ÷ 이자이자의 몇 배를 버나
운전자본Net Current Assets유동자산 − 유동부채양(+)=단기 안정
Z-Score1.2(WC/TA)+1.4(RE/TA)
+3.3(EBIT/TA)+0.6(MVE/TL)+1.0(S/TA)
>3 건전 / 1.8~3 회색 / <1.8 부실
영업 분리NOPAT순이익 − (비영업수익 − 비영업비용) × (1−세율)빚 없을 때의 영업이익
NOA영업자산 − 영업부채영업에 실제 투입된 자본
RNOANOPAT ÷ 평균 NOA순수 영업 수익률
시험 포인트 — "평균"을 쓰는 규칙 한 번에 정리 분자가 손익계산서(1년치) 항목이고 분모가 재무상태표(한 시점) 항목이면 → 분모를 (기초+기말)÷2로 평균.
해당: ROE, ROA, RNOA, 자산회전율, 재고회전율
비해당(둘 다 재무상태표): 유동비율, 당좌비율, D/E → 평균 안 씀

부록 B영어-한국어 용어 사전

English한국어초간단 설명
Merchandise Inventory상품재고자산사와서 그대로 파는 물건
Raw Materials원재료아직 생산에 안 들어간 부품
Work in Process (WIP)재공품만드는 중, 미완성
Finished Goods제품완성되어 팔 준비 끝
Capitalize자본화비용 안 쓰고 자산으로 쌓아두기
Product Cost제품원가재고에 쌓이는 원가
Period Cost기간원가즉시 비용 처리되는 원가
Freight-In매입운임창고로 들어오는 운송비 → 재고에 포함
Freight-Out판매운임고객에게 나가는 배송비 → 즉시 비용
Perpetual System계속기록법바코드처럼 실시간 기록
Periodic System실지재고조사법연말에 직접 세기
FOB Shipping Point선적지 인도조건실을 때 소유권 이전, 구매자가 운임 부담
FOB Destination도착지 인도조건도착할 때 소유권 이전, 판매자가 운임 부담
Consignor / Consignee위탁자 / 수탁자맡긴 사람(주인) / 맡아둔 사람(대리판매)
FIFO선입선출법먼저 산 게 먼저 팔림 (우유)
LIFO후입선출법나중에 산 게 먼저 팔림 (모래더미)
Weighted Average가중평균법다 섞어서 평균 (믹서기)
Write-down감액자산 가치를 낮춰 적기
Reversal환입깎았던 걸 되돌리기 (IFRS만 가능)
Conservatism보수주의손실은 즉시, 이익은 나중에
NRV순실현가능가치실제로 손에 들어올 돈
Common-size Statement공통형 재무제표전부 %로 바꾼 재무제표
Leverage레버리지남의 돈(빚)을 지렛대로 쓰기
Tax Shield세금 방패이자 덕분에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
Working Capital운전자본사업 굴리는 데 묶여 있는 돈
NOPAT세후영업이익빚·투자 없을 때의 이익
NOA순영업자산영업에 실제 투입된 자본
RNOA순영업자산수익률순수 사업 실력 지표

부록 C셀프 퀴즈 (정답 포함)

Q1. 자동차 딜러가 판매용으로 산 트럭은 재고자산일까, 유형자산일까?

정답 확인

재고자산. 팔려고 갖고 있으니까. (업무용이면 유형자산)

Q2. 창고까지 오는 운송비 $100과 고객에게 보내는 배송비 $50. 각각 어떻게 처리하나?

정답 확인

Freight-In $100 → 재고자산에 가산(제품원가). Freight-Out $50 → 즉시 판매비(기간원가).

Q3. 계속기록법에서 상품을 팔면 분개를 몇 번 하나? 왜?

정답 확인

2번. ①수익 인식(A/R & Sales) ②원가 대응(COGS & Inventory). 대응 원칙(Matching)에 따라 수익과 그 수익을 만든 원가를 같은 시점에 기록해야 진짜 이익이 보이기 때문.

Q4. 12/31 현재 운송 중인 물건, 조건은 FOB Destination. 누구 재고인가?

정답 확인

판매자의 재고. 도착해야 소유권이 넘어가므로 아직 판매자 것.

Q5. 물가 상승기에 법인세를 가장 적게 내는 원가흐름 가정은? 이유는?

정답 확인

LIFO. 최근의 비싼 원가가 COGS로 나가 → 이익이 가장 작음 → 세금도 가장 작음. (예제에서 FIFO $960 vs LIFO $650)

Q6. 원가 $500인 재고의 판매가 $600, 판매비 $150이다. 재무상태표에 얼마로 적나?

정답 확인

NRV = 600 − 150 = $450. Cost $500 vs NRV $450 → 낮은 쪽인 $450. 손실 $50 인식.

Q7. 감액 후 시장가치가 원가보다 더 올랐다. IFRS는 어디까지 올려줄 수 있나?

정답 확인

최초 원가까지만. 그 이상은 불가. 미국 GAAP은 환입 자체가 불가.

Q8. COGS $60,000, 기초재고 $8,000, 기말재고 $12,000. 회전율과 보유일수는?

정답 확인

평균재고 = (8,000+12,000)/2 = $10,000 → 회전율 = 60,000/10,000 = 6회 → 보유일수 = 365/6 ≈ 61일.

Q9. ROE를 계산할 때 자기자본을 왜 "평균"으로 쓰나?

정답 확인

순이익은 1년치 누적(손익계산서)인데 자기자본은 한 시점(재무상태표)이라 기간이 안 맞기 때문. (기초+기말)/2로 맞춰줌.

Q10. ROA 12%, 차입 이자율 5%. 부채를 늘리면 ROE는 어떻게 되나?

정답 확인

올라간다. ROA(12%) > 이자율(5%)이므로 ROFL이 양(+). 단, 변동성과 파산 위험도 함께 커짐.

Q11. 듀폰 모델 3요소는? 그중 "실력"이 아닌 것은?

정답 확인

PM(수익성) × AT(효율성) × FL(재무레버리지). 이 중 FL은 실력이 아니라 위험 감수. PM·AT가 진짜 실력.

Q12. 월마트는 운전자본이 음수(−$15bn)인데 왜 우량 기업인가?

정답 확인

재고 회전이 극도로 빨라 공급업체에 돈 주기 전에 이미 현금화하기 때문. 공급업체 자본으로 무이자 영업을 하는 셈. 단, 재고가 안 팔리기 시작하면 즉시 위험해짐.

Q13. NOPAT이 Net Income보다 큰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정답 확인

이자비용이 이자수익보다 많은 회사(= 빚이 많은 회사). 이자라는 짐을 걷어내니 영업이익이 더 크게 드러남. (PepsiCo: NI $7,175 → NOPAT $7,933)

Q14. ROE 50.5%, RNOA 15.5%. 이 회사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정답 확인

주주 수익률의 35%p가 레버리지에서 나온 것. 사업 실력은 15.5%. "장사를 잘한다"가 아니라 "빚을 잘 쓴다"에 가까움. 사업은 RNOA로, 자본구조는 ROE로 판단.

Q15. 브랜드 가치가 큰 회사의 ROA는 실제보다 높게 나올까, 낮게 나올까?

정답 확인

높게 나옴. 직접 키운 브랜드는 측정 불가라 자산에 못 올림 → 분모(총자산)가 과소계상 → ROA 뻥튀기.

🎓 마무리
Chapter 7은 "재고라는 자산을 언제 얼마로, 언제 비용으로 바꿀 것인가"의 이야기였고,
Chapter 5는 "그렇게 만들어진 재무제표를 어떻게 읽고 판단할 것인가"의 이야기였습니다.

두 챕터를 잇는 다리는 이겁니다 — 재고 관리(Ch7)는 자산회전율을 통해 ROA와 ROE(Ch5)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재고가 안 팔리면 → 자산은 큰데 매출이 적음 → AT 하락 → ROA 하락 → ROE 하락. 전부 연결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