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학습 노트 · 연습문제 2
Practice Problems · Set 2
BIT500 · Management Statistical Analysis

연습문제 2 풀이 노트 — CI와 가설 검정의 모든 것

7강(신뢰구간)부터 8강(가설 검정)까지를 한 번에 점검하는 종합 문제예요.
Q1~Q6를 한 문제씩, 식과 그림과 직관을 함께 따라가요.
그러면 시험장에서 똑같이 풀 수 있어요.

PROLOGUE

시작하며 · 이 페이지를 활용하는 법

CI와 H.T.의 6가지 시나리오

이 페이지는 강의 PDF의 "CI_HT_problems - Korean"을 풀이하는 곳이에요. 교수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6개의 종합 연습문제로, 신뢰구간 → 가설 검정의 흐름을 한 번에 익힐 수 있어요.

이 페이지에서 만나는 6가지 시나리오

Q1 — 한 비율의 CI와 양측/단측 가설 검정.

Q2 — 한 평균의 SE, 다양한 신뢰수준, 양측/단측 검정 + 실무 권고.

Q3 — CI · z-값 · p-값 3가지 방법으로 결론 도출.

Q4 — 한 비율 + 두 비율 차이 + 양측/단측 (가장 복잡).

Q5 — 두 평균 비교 (\(\sigma\) 알고 있고, 표본 독립).

Q6 — 짝 표본 — D = X − Y 변환의 진수.

읽는 순서 추천

① 문제를 먼저 한번 읽고,
② 풀이 단계를 따라가며 손으로 적어보고,
③ 시험 답안 박스에서 깔끔하게 정리하기.

기억할 핵심 공식 4종
평균의 CI \(\bar{X} \pm z_{\alpha/2} \cdot \sigma/\sqrt{n}\)
비율의 CI \(\hat{p} \pm z_{\alpha/2} \cdot \sqrt{\hat{p}(1-\hat{p})/n}\)
z-통계량 (추정값 − \(H_0\)값) / SE
두 비율 H.T. SE pooled \(\bar{p}\)로 계산
외우지 말고, 한 줄씩 따라가 보세요.
그러면 어떤 문제든 같은 5단계로 풀려요.
QUESTION 01 — Proportion CI & H.T.

kaistshop 구매 확률, 정말 2%일까?

한 비율의 CI + 양측 H.T. + 단측 H.T.
문제 (Q1)

kaistshop.com에 들어온 방문자 중 구매로 이어질 확률을 p라고 해요. 무작위로 900명을 관찰했더니 그 중 27명이 실제로 구매했어요.

(a) p의 95% 신뢰구간을 구하세요.

(b) \(\alpha\) = 5%에서 p \(\ne\) 2%라는 증거가 충분한가?

(c) \(\alpha\) = 5%에서 p > 2%라는 증거가 충분한가?

0단계 · 기호 정리

n = 900   ·   구매 수 = 27   ·   \(\hat{p}\) = 27/900 = 0.03 (= 3%)

표본비율 \(\hat{p}\) = 0.03. "표본에서 구매 비율은 3%였다"는 거예요.

(a) 95% 신뢰구간

비율의 신뢰구간 공식은 이렇게 생겼어요.

\[ \text{CI}: \quad \hat{p} \pm z_{0.025} \cdot \sqrt{\frac{\hat{p}(1-\hat{p})}{n}} \]
왜 이 공식이 나왔지?

한 사람이 구매할 확률이 \(p\)일 때, 한 번 방문의 결과는 베르누이 분포 — 평균 \(p\), 분산 \(p(1-p)\).

900명을 평균낸 \(\hat{p}\)의 분산은 \(p(1-p)/n\) (분산 가법성). 표준편차(=SE)는 그 제곱근 \(\sqrt{p(1-p)/n}\).

진짜 \(p\)를 모르니까 표본에서 본 \(\hat{p}\)을 대신 넣어요. 이게 SE 공식의 정체.

① SE 계산 — \(\hat{p}\)이 평균적으로 진짜 \(p\)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의 척도예요.

SE = \(\sqrt{0.03 \times 0.97 / 900}\) — 분자에 \(\hat{p}(1-\hat{p})\) = 0.0291을 두고, \(n\) = 900으로 나눠요.

= \(\sqrt{0.0291/900}\) = \(\sqrt{0.0000323}\) \(\approx\) 0.005686.

해석: 표본비율 \(\hat{p}\) = 3%는 진짜 \(p\)에서 평균 약 0.57%p 정도 떨어져 있을 거라는 뜻이에요.

② 오차범위 ME — SE에 임계값을 곱해 "95% 확률로 들어갈 폭"으로 변환.

왜 1.96?

표준정규분포 \(N(0,1)\)에서 가운데 95%가 들어가는 양쪽 경계가 \(\pm 1.96\). 양 끝 꼬리에 각각 2.5%씩 남겨두는 위치예요.

90%면 1.645, 99%면 2.576. 신뢰수준이 높을수록 임계값이 커지고, ME가 넓어집니다.

ME = 1.96 × 0.005686 \(\approx\) 0.01115 (= 약 1.115%p)

③ CI — 표본비율 좌우로 ME만큼 펼친 구간이 신뢰구간.

왜 ± (양쪽으로): 진짜 \(p\)가 \(\hat{p}\)보다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으니 좌우 대칭으로 펼쳐요.

0.03 − 0.01115 = 0.01885 \(\approx\) 0.0189 (하한)
0.03 + 0.01115 = 0.04115 \(\approx\) 0.0411 (상한)
→ [0.0189, 0.0411] 즉 약 [1.89%, 4.11%].

95% 신뢰구간 — \(\hat{p}\) 중심으로 ME만큼 펼친 구간
0% 3% 6% 1.89% 4.11% p̂ = 3% ← ME 1.115%p →
(a) 답

95% 신뢰구간 \(\approx\) [0.0189, 0.0411].

해석: 진짜 구매 비율 \(p\)가 약 95% 확률로 이 구간 안에 있어요. (정확한 해석: 같은 절차로 표본 100번 뽑아 CI 100개 만들면 약 95개가 진짜 \(p\)를 포함.)

(b) 양측 검정 · p \(\ne\) 2%

① 가설:

\(H_0\) : p = 0.02   vs   \(H_1\) : p \(\ne\) 0.02

왜 이렇게 가설을 세웠지?

우리가 증명하고 싶은 것은 항상 \(H_1\)(대립가설)에 둬요. 문제가 "p ≠ 2%라는 증거가 충분한가"를 묻고 있으니 \(H_1\): p ≠ 2%.

\(H_0\)(귀무가설)는 그 반대 — "p가 정확히 2%". 일단 이게 참이라고 가정하고, 표본이 얼마나 "이상한" 결과인지를 확률로 봅니다.

② SE under \(H_0\) — H₀가 참이라 가정하면 진짜 \(p\) = 0.02. 그래서 SE 공식의 분자 \(p(1-p)\)에 0.02를 넣어요.

CI의 SE와 다른 이유

(a)의 CI에서는 진짜 \(p\)를 모르니까 \(\hat{p}\) = 0.03 사용.

(b)의 H.T.에서는 \(H_0\)이 참이라 가정하니까 그 가정값 \(p\) = 0.02 사용. 가정의 일관성을 지키는 거죠.

그래서 같은 데이터에 두 SE가 달라요 — CI는 0.005686, H.T.는 0.004667.

\(SE_{H_0}\) = \(\sqrt{0.02 \times 0.98 / 900}\) = \(\sqrt{0.0196/900}\) = \(\sqrt{0.0000218} \approx\) 0.004667

③ z-값 — 관측값 \(\hat{p}\)이 H₀의 \(p\)에서 SE 단위로 몇 칸 떨어졌는지.

z = (관측 − 가설) / SE = (0.03 − 0.02) / 0.004667 = 0.01 / 0.004667 \(\approx\) 2.143

해석: 우리 표본은 \(H_0\)에서 약 2.14 표준오차만큼 떨어져 있어요. "흔한 거리"라기엔 좀 멀어요.

④ p-값 (양측) — "\(H_0\)가 참인 세상"에서 관측만큼 또는 더 극단적인 값이 나올 확률.

P(Z > 2.143) \(\approx\) 0.0162 (오른쪽 꼬리만)

왜 ×2?

양측 검정은 \(H_1\)이 "≠"(다르다) — 즉 위로 멀어지든 아래로 멀어지든 둘 다 \(H_0\) 반박 증거. 그래서 양쪽 꼬리를 모두 세어야 해요.

표준정규분포는 대칭이라 양쪽 꼬리 면적이 같으니 한 쪽 × 2.

p-값 = 0.0162 × 2 \(\approx\) 0.0324.

양측 검정 p-값 시각화 — \(H_0\) 분포의 양쪽 꼬리
−2.14 0 (H₀ 평균) +2.14 (관측 z) 왼쪽 꼬리 0.0162 오른쪽 꼬리 0.0162 p-값 = 두 꼬리 합 = 0.0324

양측이라 양쪽 꼬리를 모두 더함. 한쪽만 보는 단측보다 정확히 2배.

⑤ 결론: 0.0324 < 0.05 = \(\alpha\) → Reject \(H_0\).

해석: \(H_0\)이 참이라면 우리 표본 같은 결과가 약 3.24% 확률로 나옵니다 — 5% 기준선보다 작아서 "흔치 않다"고 판단. \(H_0\) 기각.

(b) 답

유의수준 5%에서 p \(\ne\) 2%라는 증거가 충분해요. 진짜 구매 비율이 2%가 아니라고 결론 가능.

(c) 단측 검정 · p > 2%

① 가설:

\(H_0\) : p \(\le\) 0.02   vs   \(H_1\) : p > 0.02 (오른쪽 단측)

왜 H₀에 ≤를 넣었을까?

"\(p\)가 2%보다 큰지"가 우리 관심이니 \(H_1\): \(p\) > 0.02. 그러면 \(H_0\)는 그 반대 영역 — \(p\) ≤ 0.02 전체.

실제 z 계산은 \(H_0\) 경계값 \(p\) = 0.02에서 합니다. 가장 \(H_1\)에 가까운 경계가 가장 "보수적인 검정" 조건이라서요.

② z-값: \(H_0\) 경계값(0.02)에서 SE를 계산하면 (b)와 똑같음. z \(\approx\) 2.143.

③ p-값 (단측) — \(H_1\)이 한 방향(>)이라 한쪽 꼬리만 봄.

왜 ×2 안 함?

\(H_1\): \(p\) > 0.02 — 오른쪽으로 멀어지는 것만 \(H_0\) 반박 증거. 왼쪽(p < 0.02)으로 빠지는 건 \(H_0\)에 부합하는 결과예요.

그래서 오른쪽 꼬리 면적만 p-값. 양측의 절반이 됩니다.

p-값 = P(Z > 2.143) \(\approx\) 0.0162.

단측 검정 p-값 시각화 — 오른쪽 꼬리만
왼쪽 꼬리는 H₁ 반대 방향 → 안 셈 0 (H₀ 평균) +2.14 (관측 z) 오른쪽 꼬리만 0.0162 p-값 = 한쪽 꼬리만 = 0.0162

단측은 \(H_1\) 방향(여기선 p > 0.02 = 오른쪽)만 셈. 양측의 정확히 ½.

④ 결론: 0.0162 < 0.05 = \(\alpha\) → Reject \(H_0\).

(c) 답

유의수준 5%에서 p > 2%라는 증거가 충분해요. 진짜 구매 비율이 2%보다 크다고 결론 가능.

양측 vs 단측 p-값 비교

양측 = 0.0324, 단측 = 0.0162. 단측이 정확히 절반이에요. (방향이 맞을 때!)

두 검정 모두 \(H_0\)를 기각하지만, 단측이 더 "강한 증거"로 보여요. 그래서 단측을 쓰려면 미리 방향이 정해져 있어야 해요. 데이터 보고 단측으로 바꾸면 안 돼요!

📋 Q1 정답 한눈에 보기
소문제핵심 수치결론
(a) 95% CI\(\hat{p} = 0.03\), SE \(\approx\) 0.005686, ME \(\approx\) 0.01115[1.89%, 4.11%]
(b) 양측 \(\ne\) 2%z \(\approx\) 2.14, p-값 \(\approx\) 0.03245%에서 Reject \(H_0\) — 2%가 아님
(c) 단측 > 2%z \(\approx\) 2.14, p-값 \(\approx\) 0.01625%에서 Reject \(H_0\) — 2%보다 큼

주의 포인트: (a)의 95% CI에는 2%가 안 들어가는 게 아니지만, (b)의 양측 검정은 SE 계산에 \(H_0\)의 \(p = 0.02\)를 써서 더 정확함. 그래서 결론은 H.T.를 따름.

KEY TAKEAWAY
비율 CI는 SE에 \(\hat{p}\)를. 비율 H.T.는 SE에 \(H_0\)의 p를. 단측 p-값은 양측의 ½.
QUESTION 02 — Mean CI & H.T.

ATM 인출액, 작년보다 늘었을까?

한 평균의 SE + 신뢰수준 3종 + 양측·단측 + 실무 권고
문제 (Q2)

KAIST 캠퍼스 ATM의 1인당 평균 인출액을 추정하고 싶어요. 어제 사용한 50명의 표본 평균이 \(\bar{X}\) = 45,000원. 모집단 표준편차는 \(\sigma\) = 12,000원으로 알려져 있어요.

(a) 평균의 표준 오차를 구하세요.

(b) 90%, 95%, 99% 신뢰구간을 구하세요.

(c) 작년 평균 42,000원이 맞지 않다는 증거를 1%·5%·10% 모두에서 검정하세요.

(d) 실제 평균이 42,000원 보다 크다는 증거를 같은 세 유의수준에서 검정하고, 권고사항을 적으세요.

(a) 표준오차 SE

표본평균 \(\bar{X}\)의 흔들림 크기를 SE로 표현해요.

왜 SE = σ/√n 일까?

모집단에서 한 사람을 뽑으면 그 사람 인출액은 평균 \(\mu\), 표준편차 \(\sigma\)로 흔들려요. 그런데 50명을 뽑아 평균을 낸 \(\bar{X}\)는 훨씬 안정적이에요.

분산 가법성: \(\mathrm{Var}[\bar{X}] = \sigma^2 / n\). 표준편차는 그 제곱근 → \(\sigma/\sqrt{n}\).

표본을 키울수록(\(n\) ↑) SE는 \(\sqrt{n}\) 비율로 작아져요. 더 많은 사람을 보면 평균이 진짜 모평균에 더 가까워지는 거죠.

\[ SE = \sigma / \sqrt{n} = 12{,}000 / \sqrt{50} = 12{,}000 / 7.071 \approx \mathbf{1{,}697} \text{ 원} \]

해석: 50명을 뽑아 만든 표본평균은 진짜 모평균에서 평균 약 1,697원 정도 떨어져 있을 거예요.

(b) 90% · 95% · 99% 신뢰구간

공식: \(\bar{X} \pm z_{\alpha/2}\) · SE

왜 z 값이 신뢰수준마다 다른가

표준정규분포의 가운데에 90%가 들어가는 구간 — 양 끝 5%씩 자르는 위치가 \(\pm 1.645\).

95%면 양 끝 2.5%씩 → \(\pm 1.96\). 99%면 양 끝 0.5%씩 → \(\pm 2.576\).

신뢰수준 ↑ = 양 끝을 더 좁게 잘라야 함 = z가 더 큼 = 구간이 더 넓어짐. "확실하게 잡고 싶을수록 그물을 넓게".

이제 한 행씩 풀어볼게요 — 90% CI 계산을 예시로:

  • ME = 1.645 × 1,697 ≈ 2,792원 (오차범위)
  • 하한 = 45,000 − 2,792 = 42,208원
  • 상한 = 45,000 + 2,792 = 47,792원
  • → 90% CI = [42,208, 47,792]

95%·99%도 같은 방식, z값만 바꿔요.

신뢰수준별 CI
신뢰수준\(z_{\alpha/2}\)오차범위 MECI
90%1.6451.645 × 1,697 \(\approx\) 2,792[42,208   ,   47,792]
95%1.961.96 × 1,697 \(\approx\) 3,326[41,674   ,   48,326]
99%2.5762.576 × 1,697 \(\approx\) 4,371[40,629   ,   49,371]
신뢰수준 ↑ = CI 폭 ↑ (X̄ = 45,000 중심)
40,000 42,000 45,000 48,000 50,000 μ=42,000 (가설) 90% CI [42,208 ~ 47,792] 95% CI [41,674 ~ 48,326] 99% CI [40,629 ~ 49,371] X̄ = 45,000

42,000은 90% CI에는 안 들어가지만 95%·99% CI에는 들어감. (c)·(d)의 결론 차이가 여기서 시작.

(b) 관찰

신뢰수준이 올라갈수록 CI가 넓어져요. 90% → 99%로 가면서 폭이 약 5,584 → 8,742로 늘어났죠.

왜 작년 평균 42,000원과의 관계가 미묘? 42,000은 90% CI(42,208~)에는 살짝 안 들어가지만, 95%·99% CI에는 들어가요. 이게 (c)에서 신뢰수준별로 결론이 갈리는 이유의 복선.

(c) 양측 검정 · \(\mu \ne\) 42,000

① 가설: \(H_0 : \mu\) = 42,000   vs   \(H_1 : \mu \ne\) 42,000

증명하고 싶은 것: "올해 평균이 42,000과 다른가" → \(H_1\)에 넣음.

② z-값 — 관측 평균 45,000이 가설 평균 42,000에서 SE 단위로 얼마나 떨어졌나.

z = (관측 − 가설) / SE = (45,000 − 42,000) / 1,697 = 3,000 / 1,697 \(\approx\) 1.768

해석: 약 1.77 SE 떨어짐. 임계값(95% 양측: 1.96)보다 살짝 작아서 5%에서는 모자라요.

③ p-값 (양측) — \(H_0\)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우리 표본만큼 또는 더 극단으로 떨어진 결과가 나올 확률.

한쪽 꼬리: P(Z > 1.768) \(\approx\) 0.0386.

양측이라 양쪽 꼬리 합 = 0.0386 × 2 \(\approx\) 0.0772.

④ 결론 (세 유의수준 비교): 같은 p-값이라도 \(\alpha\) 기준선이 다르면 결론이 갈려요.

양측 검정 결과 — p = 0.0772
\(\alpha\)비교결론
10%0.0772 < 0.10Reject \(H_0\)
5%0.0772 > 0.05Fail to Reject \(H_0\)
1%0.0772 > 0.01Fail to Reject \(H_0\)

유의수준 10%에서만 \(H_0\)를 버릴 만한 증거예요. 5%, 1%에서는 부족해요.

z = 1.768 vs 3 가지 α 임계값
0 (H₀) 1.645 (10%) 1.96 (5%) 2.576 (1%) z = 1.768 관측 z가 어느 임계값을 넘었나?

z=1.768은 1.645는 넘지만(10% 기각) 1.96·2.576은 못 넘음(5%·1% 보류). 임계값과 z의 위치 비교로 한눈에 결론.

CI 결과와 일관성 체크: 90% CI에는 42,000이 안 들어감 → 10%에서 기각 (일치). 95%·99% CI에는 들어감 → 5%·1%에서 보류 (일치). CI ↔ H.T. 두 도구가 같은 결론을 줍니다.

(d) 단측 검정 · \(\mu\) > 42,000

① 가설: \(H_0 : \mu \le\) 42,000   vs   \(H_1 : \mu\) > 42,000

경영지원팀의 진짜 관심: "작년보다 늘었나? (= 42,000보다 큰가?)" — 한 방향이므로 단측.

② z-값: \(H_0\)의 경계값(42,000)에서 표준화하니 (c)와 같음. z \(\approx\) 1.768.

③ p-값 (단측): 한 방향만 보는 거라 ×2 안 함.

p-값 = P(Z > 1.768) \(\approx\) 0.0386 (양측의 정확히 절반).

④ 결론 (세 유의수준):

단측 검정 결과 — p = 0.0386
\(\alpha\)비교결론
10%0.0386 < 0.10Reject \(H_0\)
5%0.0386 < 0.05Reject \(H_0\)
1%0.0386 > 0.01Fail to Reject \(H_0\)
경영지원팀을 위한 권고사항

일반적으로 쓰는 유의수준 5%에서, "실제 인출액이 42,000원보다 크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거가 발견됐어요.

→ ATM의 일일 준비금액을 현 수준에서 늘리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것을 검토해야 해요.

단, 매우 엄격한 1% 기준에서는 증거가 아직 부족해요. 추가 데이터 수집 후 재검정도 좋아요.

📋 Q2 정답 한눈에 보기
소문제핵심 수치결과
(a) SE\(\sigma/\sqrt{n} = 12{,}000/\sqrt{50}\)≈ 1,697원
(b) 90% CI1.645 × 1,697 ≈ 2,792[42,208, 47,792]
(b) 95% CI1.96 × 1,697 ≈ 3,326[41,674, 48,326]
(b) 99% CI2.576 × 1,697 ≈ 4,371[40,629, 49,371]
(c) 양측 \(\mu \ne\) 42,000z ≈ 1.768, p ≈ 0.077210%만 기각 / 5%·1% 보류
(d) 단측 \(\mu >\) 42,000z ≈ 1.768, p ≈ 0.038610%·5% 기각 / 1% 보류

실무 권고: 5%에서 단측 검정이 기각되므로 ATM 일일 준비 금액 상향 조정 검토.

KEY TAKEAWAY
같은 z=1.768이라도 양측 vs 단측, \(\alpha\) 값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요. 맥락 따라 골라 쓰기.
QUESTION 03 — Three Methods

GS25 생수 — 세 가지 방법으로 검정해요

CI · z-값 · p-값 — 어느 길로 가든 결론은 같다
문제 (Q3)

GS25 주인이 일일 생수 수요를 추정해요. 지난 100일 총 판매량 150,000병, 모집단 표준편차 \(\sigma\) = 397병/일.

(a) 표본평균과 SE를 구하세요.

(b) 90%, 95%, 99% CI를 구하세요.

(c) 실제 평균이 1,425병이라는 가설을 1%·5%·10%에서 검정하세요. 세 방법(p-값, z-값, CI) 모두 써서.

(d) CI만 사용해서 실제 평균이 1,580병이라는 가설을 1%·5%·10%에서 검정하고, p-값에 대해 추론하세요.

(a) 표본평균과 SE

표본평균은 총량을 개수로 나눠요. "100일 동안 총 150,000병"이니까 하루 평균 = 150,000 / 100 = 1,500병.

표준오차는 Q2와 같은 공식. \(\sigma\)가 알려져 있으니 \(\sigma/\sqrt{n}\) 그대로 사용.

\[ \bar{X} = 150{,}000 / 100 = \mathbf{1{,}500} \text{ (병/일)} \quad \cdot \quad SE = 397 / \sqrt{100} = 397 / 10 = \mathbf{39.7} \]

해석: 100일 평균 1,500병이 진짜 모평균에서 평균 약 39.7병 정도 떨어져 있을 거예요. SE가 작아서 정밀한 추정 가능.

(b) 90% · 95% · 99% CI

공식은 Q2와 동일 — \(\bar{X} \pm z_{\alpha/2} \cdot SE\). 표본평균 1,500 중심으로 ME만큼 펼친 구간.

세 가지 CI
신뢰수준\(z_{\alpha/2}\)MECI
90%1.6451.645 × 39.7 \(\approx\) 65.3[1,434.7   ,   1,565.3]
95%1.961.96 × 39.7 \(\approx\) 77.8[1,422.2   ,   1,577.8]
99%2.5762.576 × 39.7 \(\approx\) 102.3[1,397.7   ,   1,602.3]

예시로 90%: 1,500 − 65.3 = 1,434.7 (하한), 1,500 + 65.3 = 1,565.3 (상한).

(c) \(\mu\) = 1,425? — 세 방법으로

왜 세 방법이 다 같은 결론?

p-값, z-값, CI는 결국 같은 부등식을 다르게 표현한 것뿐이에요.

예: \(\alpha\) = 0.05 양측 검정에서 — "p-값 < 0.05" ⇔ "|z| > 1.96" ⇔ "1,425가 95% CI에 안 들어감". 셋 다 같은 의미.

한 방법으로 풀어도 충분하지만, Q3는 세 도구의 동등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연습.

① 가설: \(H_0 : \mu\) = 1,425   vs   \(H_1 : \mu \ne\) 1,425 (양측, 방향 무관)

② z-값: 관측 1,500이 가설 1,425에서 SE 단위로 얼마나 떨어졌나.

z = (1,500 − 1,425) / 39.7 = 75 / 39.7 \(\approx\) 1.889

③ p-값 (양측): H₀ 참 가정 시 1.889 SE 이상 떨어진 결과가 나올 확률.

한쪽 꼬리 P(Z > 1.889) \(\approx\) 0.0294. 양측이라 × 2 \(\approx\) 0.0588.

방법 1 · p-값 비교

방법 1 — p-값 = 0.0588
\(\alpha\)비교결론
10%0.0588 < 0.10Reject \(H_0\)
5%0.0588 > 0.05Fail to Reject
1%0.0588 > 0.01Fail to Reject

방법 2 · z-값 비교 (기각 영역)

양측 검정에서 z의 절댓값이 임계값보다 크면 기각.

방법 2 — |z| = 1.889
\(\alpha\)\(z_{\alpha/2}\)|z| 비교결론
10%1.6451.889 > 1.645Reject \(H_0\)
5%1.961.889 < 1.96Fail to Reject
1%2.5761.889 < 2.576Fail to Reject

방법 3 · CI에 1,425가 들어 있나?

방법 3 — CI에 1,425 포함 여부
\(\alpha\)CI1,425 포함?결론
10%[1,434.7, 1,565.3]안 들어감 ❌Reject \(H_0\)
5%[1,422.2, 1,577.8]들어감 ✓Fail to Reject
1%[1,397.7, 1,602.3]들어감 ✓Fail to Reject
(c) 세 방법 — 모두 같은 결론!

세 방법 모두 같은 답을 줘요. 10%에서만 기각, 5%와 1%에서는 보류.

당연한 일이에요. 셋은 똑같은 검정의 다른 표현이거든요. 어느 방법을 써도 OK.

(d) \(\mu\) = 1,580? — CI만 사용

CI에 1,580 포함 여부
\(\alpha\)CI1,580 포함?결론
10%[1,434.7, 1,565.3]안 들어감 ❌Reject \(H_0\)
5%[1,422.2, 1,577.8]안 들어감 ❌Reject \(H_0\)
1%[1,397.7, 1,602.3]들어감 ✓Fail to Reject

5%에서는 기각, 1%에서는 보류!

p-값에 대해 추론 가능한 것

5%에서 기각 = p < 0.05.
1%에서 fail to reject = p \(\ge\) 0.01.

따라서 0.01 \(\le\) p-값 < 0.05. (실제로 계산하면 p \(\approx\) 0.0438.)

이렇게 CI 결과들만으로도 p-값의 대략적인 범위를 추론할 수 있어요. 멋지죠?

📋 Q3 정답 한눈에 보기
소문제핵심 수치결과
(a) \(\bar{X}\), SE150,000/100 = 1,500; 397/√100 = 39.71,500 / 39.7
(b) 90% CIME ≈ 65.3[1,434.7, 1,565.3]
(b) 95% CIME ≈ 77.8[1,422.2, 1,577.8]
(b) 99% CIME ≈ 102.3[1,397.7, 1,602.3]
(c) \(\mu\) = 1,425?z ≈ 1.889, p ≈ 0.0588 (양측)10%만 Reject / 5%·1% 보류 (세 방법 동일)
(d) \(\mu\) = 1,580?CI만으로10%·5% Reject / 1% 보류 → \(0.01 \le p < 0.05\)

(c) 핵심: p-값·z-값·CI 세 방법 모두 같은 결론. (d) 응용: 여러 신뢰수준 CI만 비교해도 p-값 범위 추론 가능.

KEY TAKEAWAY
p-값·z-값·CI 세 방법은 동등해요. CI들의 결과만 모아도 p-값 범위 추론 가능.
QUESTION 04 — One vs Two Proportions

한식 vs 양식 — 한 비율과 두 비율의 종합 검정

단일 비율 · 두 비율 차이 · 양측·단측 모두
문제 (Q4)

KAIST 서울캠퍼스 학생식당 운영팀이 점심 메뉴 선호도를 조사. 학생 850명 중 485명이 한식 선호. 나머지(=365명)는 양식 선호.

(a) 양식 선호 비율의 90%·95%·99% CI.

(b) 양식 선호 비율이 40%가 아니라는 증거(\(\alpha\)=5%, 양측).

(c) 양식 선호 비율이 40%보다 크다는 증거(\(\alpha\)=5%, 단측).

(d) 대전캠퍼스 620명 중 237명이 양식 선호. 두 그룹 선호도가 "한눈에 봐도" 다른가?

(e) 두 비율 차이의 90%·95%·99% CI. 이 CI로 어떻게 판단?

(f) 양측 H.T. (서울 \(\ne\) 대전, \(\alpha\)=5%).

(g) 단측 H.T. (대전 < 서울, \(\alpha\)=5%).

0단계 · 기호 정리

서울: \(n_S\) = 850, 양식 = 365, \(\hat{p}_{S}\) = 365/850 \(\approx\) 0.4294 (42.94%)
대전: \(n_D\) = 620, 양식 = 237, \(\hat{p}_{D}\) = 237/620 \(\approx\) 0.3823 (38.23%)

(a) 양식 선호 비율의 CI (서울)

비율 CI라 Q1과 같은 공식 — \(\hat{p} \pm z_{\alpha/2} \sqrt{\hat{p}(1-\hat{p})/n}\). 진짜 \(p\)를 모르니 SE 공식에 \(\hat{p}\) = 0.4294 사용.

SE 계산을 한 단계씩 풀어보면:

  • \(\hat{p}(1-\hat{p})\) = 0.4294 × 0.5706 = 0.2451 (베르누이 분산)
  • ÷ \(n\) = 0.2451 / 850 = 0.000288 (표본평균의 분산)
  • √ = √0.000288 \(\approx\) 0.01697 (표본평균의 표준오차)
서울 양식 선호 비율의 CI
신뢰수준zMECI
90%1.6450.0279[0.4015, 0.4573]
95%1.960.0333[0.3961, 0.4627]
99%2.5760.0437[0.3857, 0.4731]

(b) p \(\ne\) 40%? — 양측 H.T.

① 가설: \(H_0\) : p = 0.40   vs   \(H_1\) : p \(\ne\) 0.40

② SE under \(H_0\): \(\sqrt{0.40 \times 0.60 / 850}\) = \(\sqrt{0.24/850} \approx\) 0.01681

③ z-값: (0.4294 − 0.40) / 0.01681 \(\approx\) 1.749

④ p-값(양측): 2 × P(Z > 1.749) \(\approx\) 2 × 0.0401 \(\approx\) 0.0802

⑤ 결론: 0.0802 > 0.05 → Fail to Reject.

(b) 답

5%에서 양식 비율이 정확히 40%가 아니라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요. 40%일 가능성을 부정 못 함.

(c) p > 40%? — 단측 H.T.

① 가설: \(H_0\) : p \(\le\) 0.40   vs   \(H_1\) : p > 0.40

② z-값: 1.749 (같음).

③ p-값(단측): P(Z > 1.749) \(\approx\) 0.0401.

④ 결론: 0.0401 < 0.05 → Reject \(H_0\)!

(c) 답

5%에서 양식 비율이 40%보다 크다는 증거 충분! 단측 검정에서는 결론이 달라지죠.

(b)와 (c)의 차이 — 단측의 위력

같은 데이터인데, (b)에서는 보류, (c)에서는 기각. 왜?

단측 검정은 "한 방향만" 보니까 같은 신호가 더 강한 증거로 인정돼요. 그래서 방향을 미리 정해 놓을 때만 단측을 써야 해요. 데이터 보고 단측으로 바꾸는 건 반칙!

(d) 한눈에 비교 — 서울 vs 대전

서울 42.94% vs 대전 38.23%. 차이 약 4.7%p.

직관적 판단

4.7%p 차이가 있긴 한데, 학생 수가 1,470명 정도라 우연으로도 충분히 나올 만한 차이인지 통계로 따져봐야 해요. (e)~(g)에서 검증.

(e) 두 비율 차이의 CI

두 비율 차의 SE는 왜 합을 √?

두 표본이 서로 독립이면 차이 \(\hat{p}_S - \hat{p}_D\)의 분산 = \(\mathrm{Var}[\hat{p}_S] + \mathrm{Var}[\hat{p}_D]\) (독립이라 부호 무관).

표준편차(SE)는 그 제곱근 — \(\sqrt{\hat{p}_S(1-\hat{p}_S)/n_S + \hat{p}_D(1-\hat{p}_D)/n_D}\).

핵심: 각각의 분산을 더하고 √을 씌우는 것. 두 SE를 그냥 더하는 게 아니에요.

두 비율 차이 = 0.4294 − 0.3823 = 0.0471 (점추정).

SE (CI용, 분리 추정):

\(\text{SE} = \sqrt{\hat{p}_S(1-\hat{p}_S)/n_S + \hat{p}_D(1-\hat{p}_D)/n_D}\)

한 단계씩:

  • 서울 분산 항 (이미 (a)에서): 0.000288
  • 대전 분산 항: 0.3823 × 0.6177 / 620 = 0.2362 / 620 \(\approx\) 0.000381
  • 두 분산 합: 0.000288 + 0.000381 = 0.000669
  • √ → SE \(\approx\) 0.02586
두 비율 차이(\(p_S\) − \(p_D\))의 CI
신뢰수준MECI0 포함?
90%0.0425[0.0046, 0.0896]안 들어감 ❌
95%0.0507[−0.0036, 0.0978]들어감 ✓
99%0.0666[−0.0195, 0.1137]들어감 ✓
(e) CI 기반 판단

90% CI에는 0이 안 들어가요 → 10% 수준에서는 두 비율이 다르다는 신호.
95%·99% CI에는 0이 들어가요 → 5%·1% 수준에서는 차이를 입증 못 함.

즉 "통계적으로 분명히 다르다"고 단언하기엔 증거가 살짝 부족해요. 신뢰수준에 따라 결론이 갈리는 미묘한 경우.

(f) 양측 검정 · \(p_S \ne p_D\)?

왜 H.T.에서는 pooled p̄?

\(H_0 : p_S = p_D\) 즉 "두 집단의 진짜 비율이 같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검정. 그러면 \(p_S = p_D = p\) (어떤 하나의 \(p\)).

이 \(p\)는 모르지만, "전체 양식 선호자 합 / 전체 표본"으로 추정 가능 — 그게 pooled \(\bar{p}\).

(e) CI에서는 "두 모비율이 같다"는 가정이 없어서 분리 추정 (각각 \(\hat{p}_S, \hat{p}_D\)). H.T.와 SE 공식이 다른 이유.

① pooled \(\bar{p}\) — 두 집단을 합쳐서 보면 "전체 학생 중 양식 선호자 비율".

\(\bar{p}\) = (365 + 237) / (850 + 620) = 602 / 1,470 \(\approx\) 0.4095

② SE (pooled): 두 집단 모두 같은 \(p = \bar{p}\)라 가정. 분산은 \(\bar{p}(1-\bar{p})(1/n_S + 1/n_D)\).

한 단계씩:

  • \(\bar{p}(1-\bar{p})\) = 0.4095 × 0.5905 = 0.2418
  • \(1/n_S + 1/n_D\) = 1/850 + 1/620 = 0.001176 + 0.001613 = 0.002789
  • 곱: 0.2418 × 0.002789 = 0.000674
  • √: SE \(\approx\) 0.02597

③ z-값: 차이 0.0471이 SE 단위로 몇 칸 떨어졌나.

z = 0.0471 / 0.02597 \(\approx\) 1.814

④ p-값 (양측): 한쪽 꼬리 P(Z > 1.814) \(\approx\) 0.0349. 양측이라 × 2 \(\approx\) 0.0698.

⑤ 결론: 0.0698 > 0.05 → Fail to Reject.

(f) 답

5%에서 두 캠퍼스 양식 선호 비율이 다르다는 증거 부족. 같다고 봐도 무방.

(g) 단측 검정 · \(p_D\) < \(p_S\)?

"대전이 서울보다 작다" = "(\(p_S\) − \(p_D\)) > 0".

① 가설: \(H_0 : p_S\) − \(p_D \le\) 0   vs   \(H_1 : p_S\) − \(p_D\) > 0

② z-값: 1.814 (같음).

③ p-값 (단측): P(Z > 1.814) \(\approx\) 0.0349.

④ 결론: 0.0349 < 0.05 → Reject \(H_0\)!

(g) 답

5%에서 대전 캠퍼스가 서울보다 양식 선호 비율이 더 작다는 증거 충분.

📋 Q4 정답 한눈에 보기
소문제핵심 수치결과
(a) 서울 양식 비율 90% CI\(\hat{p}_S = 0.4294\), SE ≈ 0.01697[0.4015, 0.4573]
(a) 95% CI—[0.3961, 0.4627]
(a) 99% CI—[0.3857, 0.4731]
(b) 양측 p \(\ne\) 40%z ≈ 1.749, p ≈ 0.08025%에서 Fail to Reject
(c) 단측 p > 40%z ≈ 1.749, p ≈ 0.04015%에서 Reject \(H_0\)
(d) 한눈 비교4.7%p 차이통계 검정 필요한 미묘한 차이
(e) 두 비율 차 95% CISE ≈ 0.02586[−0.0036, 0.0978], 0 포함 → 차이 단언 불가
(f) 양측 \(p_S \ne p_D\)pooled \(\bar{p}\)=0.4095, z≈1.814, p≈0.06985%에서 Fail to Reject
(g) 단측 \(p_S > p_D\)z≈1.814, p≈0.03495%에서 Reject \(H_0\)

두 가지 큰 교훈: ① (b)와 (c)처럼 양측·단측 결론이 갈리는 미묘한 영역 — 단측은 사전 방향이 있어야만. ② (e)·(f)·(g) — 두 비율 비교의 CI(분리 SE)와 H.T.(pooled SE)는 SE 계산이 다름.

KEY TAKEAWAY
한 비율과 두 비율, 양측과 단측. \(H_1\)의 방향에 따라 같은 데이터의 결론이 달라져요.
QUESTION 05 — Two Means (Independent)

KAIST vs B대학 — 두 평균의 비교

독립 표본 · \(\sigma\) 알려진 경우
문제 (Q5)

KAIST 식당(X): 500명 표본, \(\bar{X}\) = 255,200원, \(\sigma_X\) = 78,500.
B대학 식당(Y): 500명 표본, \(\bar{Y}\) = 242,800원, \(\sigma_Y\) = 94,700.
두 표본은 독립.

(a) \(\mu_{X}\) − \(\mu_{Y}\)의 90%·95%·99% CI.

(b) 차이 \(\ne\) 0이라는 증거 (\(\alpha\)=1%, 양측).

(c) 차이 > 0이라는 증거 (\(\alpha\)=1%, 단측).

0단계 · SE 계산

두 독립 평균 차이의 SE 공식

두 표본이 독립이라 차이 \(\bar{X} - \bar{Y}\)의 분산은 각 표본평균의 분산을 더한 것 — \(\sigma_X^2/n_X + \sigma_Y^2/n_Y\).

표준편차(=SE)는 그 √. 비율 차의 SE랑 구조가 같죠 — 분산 합 후 √.

주의: \(\sigma\)들을 그냥 더하면 안 됩니다. \(\sigma^2\)을 더하고 √을 씌워야.

\[ SE = \sqrt{\frac{\sigma_X^2}{n_X} + \frac{\sigma_Y^2}{n_Y}} \]

한 단계씩 풀어봐요:

  • \(\sigma^2_X / n_X\) = 78,500² / 500 = 6,162,250,000 / 500 = 12,324,500
  • \(\sigma^2_Y / n_Y\) = 94,700² / 500 = 8,968,090,000 / 500 = 17,936,180
  • 두 분산 합: 12,324,500 + 17,936,180 = 30,260,680
  • SE = √30,260,680 \(\approx\) 5,501원

점추정 — 두 표본평균의 차이: \(\bar{X}\) − \(\bar{Y}\) = 255,200 − 242,800 = 12,400원.

해석: KAIST가 평균 12,400원 더 많은데, 그게 진짜 차이인지 단순한 표본 변동인지 SE(5,501원)와 비교해 판단.

(a) 차이의 CI

\(\mu_{X}\) − \(\mu_{Y}\)의 CI
신뢰수준zMECI
90%1.6459,049[3,351   ,   21,449]
95%1.9610,782[1,618   ,   23,182]
99%2.57614,171[−1,771   ,   26,571]

(b) 양측 검정 · 차이 \(\ne\) 0?

① 가설: \(H_0 : \mu_{X}\) − \(\mu_{Y}\) = 0   vs   \(H_1 : \mu_{X}\) − \(\mu_{Y} \ne\) 0

② z-값: 12,400 / 5,501 \(\approx\) 2.254

③ p-값 (양측): 2 × P(Z > 2.254) \(\approx\) 2 × 0.0121 \(\approx\) 0.0242

④ 결론: 0.0242 > 0.01 = \(\alpha\) → Fail to Reject.

(b) 답

1% 유의수준에서 두 평균이 다르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요. (5%에서라면 기각될 만한 수준이지만 1%는 엄격함.)

CI로 봐도 99% CI = [−1,771, 26,571]에 0이 들어가요 → 같은 결론!

(c) 단측 검정 · 차이 > 0?

① 가설: \(H_0 : \mu_{X}\) − \(\mu_{Y} \le\) 0   vs   \(H_1 : \mu_{X}\) − \(\mu_{Y}\) > 0

② z-값: 2.254 (같음).

③ p-값 (단측): P(Z > 2.254) \(\approx\) 0.0121.

④ 결론: 0.0121 > 0.01 = \(\alpha\) → Fail to Reject.

(c) 답

1%에서도 KAIST 식비가 B대학 식비보다 크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요. 매우 엄격한 기준에서는 부족.

\(\alpha\) 기준선의 위력

양측 p=0.0242, 단측 p=0.0121. 둘 다 5%에서는 명백히 기각될 텐데, 1%에서는 둘 다 보류.

α를 어떻게 잡느냐가 검정의 결론을 좌우해요. 분야의 관행을 따르되, 자기 결론에 책임을 져야 해요.

📋 Q5 정답 한눈에 보기
소문제핵심 수치결과
SE 사전 계산√(78,500²/500 + 94,700²/500)≈ 5,501원
표본 평균 차255,200 − 242,80012,400원
(a) 90% CIME ≈ 9,049[3,351, 21,449]
(a) 95% CIME ≈ 10,782[1,618, 23,182]
(a) 99% CIME ≈ 14,171[−1,771, 26,571] (0 포함!)
(b) 양측 차 \(\ne\) 0z ≈ 2.254, p ≈ 0.02421%에서 Fail to Reject (5%면 기각될 수치)
(c) 단측 차 > 0z ≈ 2.254, p ≈ 0.01211%에서 Fail to Reject (5%면 기각될 수치)

α 기준선의 위력: 같은 z=2.254라도 5%에서는 기각, 1%에서는 둘 다 보류 — 의학·임상처럼 엄격한 기준에서는 더 강한 증거가 필요.

KEY TAKEAWAY
독립 두 평균: SE는 \(\sqrt{\sigma_X^2/n_X + \sigma_Y^2/n_Y}\). 같은 z값이라도 \(\alpha\) 기준이 엄격하면 기각 못 함.
QUESTION 06 — Paired Sample

본관 vs 기타 식당 — 짝 표본의 정석

D = X − Y 변환의 진수
문제 (Q6)

같은 학생 500명에게 한 달간 두 가지 식당 지출을 조사.
본관(X): \(\bar{X}\) = 298,100, \(S_X\) = 63,100
기타(Y): \(\bar{Y}\) = 289,200, \(S_Y\) = 49,400
각 학생의 차이 D = X − Y의 표본 표준편차 \(S_D\) = 88,700.

(a) 두 지출 평균 차이 \(\ne\) 0이라는 증거 (\(\alpha\)=1%, 양측).

(b) 두 지출 평균 차이 < 0이라는 증거 (\(\alpha\)=1%, 단측).

⚠️ 왜 짝 표본인지

같은 학생의 본관 지출과 기타 지출은 그 사람의 소득·식습관·취향을 공유해요. 두 측정이 서로 묶여 있죠.

그래서 Q5처럼 "독립 두 평균"으로 처리하면 안 돼요. 대신 D = X − Y를 만들어 한 표본 문제로 바꿔서 풀어요.

0단계 · D의 통계량

짝 표본 — 한 표본 문제로 환원

같은 사람의 X와 Y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어서 독립 가정으로 풀면 SE를 잘못 추정해요. 해결법: 각 사람마다 차이 \(D_i = X_i - Y_i\)를 만들어 새 변수로 보기.

이렇게 만든 \(D_1, D_2, \ldots, D_n\)은 500개의 일반 표본 — 한 표본 평균 검정 문제로 줄어듭니다.

가설도 평균 차이가 아니라 "\(D\)의 평균 \(\mu_D\)"로 표현 — \(\mu_D = \mu_X - \mu_Y\)이라 결과는 같음.

\(\bar{D}\) — 차이의 표본평균. 같은 사람들의 \(X - Y\)를 평균낸 값.

\(\bar{D} = \bar{X} - \bar{Y}\) = 298,100 − 289,200 = 8,900원

\(S_D\) = 88,700 (문제에서 주어짐).

왜 S_D를 따로 주는 거지?

\(S_X\), \(S_Y\)를 알아도 \(S_D\)는 계산할 수 없어요. 차이 \(D\)의 분산에는 X와 Y의 공분산이 들어가는데 그건 별도 측정값이거든요.

\(S_D^2 = S_X^2 + S_Y^2 - 2 \cdot \text{Cov}(X, Y)\). Cov를 모르니 \(S_D\)도 못 구함. 그래서 문제가 직접 주는 것.

\(SE_{\bar{D}}\) — 표본 차이 평균 \(\bar{D}\)의 표준오차. Q2·Q3와 같은 공식 (\(S/\sqrt{n}\)).

\(SE_{\bar{D}} = S_D / \sqrt{n}\) = 88,700 / √500 = 88,700 / 22.36 \(\approx\) 3,966원

(a) 양측 검정 · \(\mu_{D} \ne\) 0?

① 가설: \(H_0 : \mu_{D}\) = 0   vs   \(H_1 : \mu_{D} \ne\) 0

"평균 차이가 0이 아니다 = 두 지출 평균이 다르다"가 \(H_1\). 한 표본 검정으로 푸니까 가설도 단순해짐.

② z-값: 차이 평균이 0에서 SE 단위로 몇 칸 떨어졌나.

z = (\(\bar{D}\) − 0) / SE = 8,900 / 3,966 \(\approx\) 2.244

③ p-값 (양측): 한쪽 꼬리 P(Z > 2.244) \(\approx\) 0.0125. 양측이라 × 2 \(\approx\) 0.0250.

④ 결론: 0.0250 > 0.01 = \(\alpha\) → Fail to Reject.

해석: 1% 기준에서는 두 지출이 다르다는 증거 부족. 5% 기준이었다면 기각될 수치 (0.0250 < 0.05).

(a) 답

1%에서 두 지출 평균이 다르다는 증거 부족. (5%에서라면 기각될 만한 수준.)

(b) 단측 검정 · \(\mu_{D}\) < 0?

① 가설: \(H_0 : \mu_{D} \ge\) 0   vs   \(H_1 : \mu_{D}\) < 0 (왼쪽 단측)

잠깐, 이상한데? \(\bar{D}\) = 8,900으로 양수잖아요. \(H_1\)이 "음수"를 주장하는데 데이터는 양수.

단측 "잘못된 방향" 함정 — H₁ 반대로 데이터가 빠짐
0 (H₀) 관측 z = 2.244 H₁: μ_D < 0 (이 방향이 증거) 데이터가 정반대로! H₀ 부합 p-값 = P(Z < 2.244) ≈ 0.9875 (거의 1)

왼쪽 단측 검정의 p-값은 "Z가 관측보다 작을 확률" — 관측이 양수 쪽으로 가버렸으니 면적이 거의 1. 절대 기각 불가.

② z-값: 2.244. → 의심하던 방향(왼쪽)과 반대 방향!

③ p-값 (왼쪽 단측): P(Z < 2.244) \(\approx\) 0.9875 (거의 1!)

④ 결론: 0.9875 ≫ 0.01 → Fail to Reject.

(b) 답

1%에서 본관 지출이 기타 지출보다 작다는 증거 전혀 없어요. 오히려 본관 지출이 더 큰 방향으로 데이터가 나왔거든요!

⚠️ 단측 검정의 "잘못된 방향" 함정

\(\bar{X}\)=298,100, \(\bar{Y}\)=289,200. 본관이 더 커요. 그런데 \(H_1\): 본관 < 기타 라는 단측을 세웠으면? p-값이 0.5보다 크게 나와요.

이건 단측 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함정이에요. 8강 11장에서 본 그 상황!

"\(\bar{X}\)이 \(H_1\)이 가리키는 방향과 반대로 빠지면" → 의심할 이유 전혀 없음 → 무조건 fail to reject.

독립 vs 짝 — 같은 문제를 다르게 풀면?

만약 같은 데이터를 Q5처럼 "독립"으로 풀었으면 SE가 어떻게 다를까요? 비교용으로 잠깐 계산해봐요.

SE(독립 가정) = \(\sqrt{63,100²/500 + 49,400²/500}\) = \(\sqrt{7,963,220 + 4,880,720} \approx \sqrt{12{,}843{,}940} \approx\) 3,584

실제 짝 SE = 3,966.

짝 표본의 SE가 더 큰 이유

이번 문제에서는 X와 Y가 양의 상관이라(같은 사람이 두 식당 다 많이 쓰는 경향) 짝 SE가 독립 SE보다 살짝 커요.

일반적으로는 짝 표본 SE가 더 작은 경우가 많은데, 그건 짝 사이에 차이의 변동이 더 적기 때문이에요. (예: 다이어트 전후 같은 사람 체중 비교.)

핵심: 짝과 독립은 SE 계산 자체가 달라요. 데이터의 구조에 맞는 방법을 골라야 정확한 결론을 얻어요.

📋 Q6 정답 한눈에 보기
소문제핵심 수치결과
D 통계량\(\bar{D}\) = 8,900, \(S_D\) = 88,700, SE = 88,700/√500SE ≈ 3,966원
(a) 양측 \(\mu_D \ne\) 0z ≈ 2.244, p ≈ 0.02501%에서 Fail to Reject
(b) 단측 \(\mu_D <\) 0z ≈ 2.244 (양수!), p ≈ 0.9875전혀 기각 못 함 — 데이터가 \(H_1\) 반대 방향

(b)의 함정: 표본 차이 \(\bar{D}\) = 8,900으로 양수인데 \(H_1\)이 "음수"를 주장하면 데이터가 \(H_1\)에 반대 방향. p-값이 0.5보다 크게 나와 어떤 α에서도 기각 불가. 단측 방향을 데이터 보기 전에 정해야 하는 이유.

짝 vs 독립 비교: 같은 데이터를 독립으로 계산하면 SE ≈ 3,584, 실제 짝 SE = 3,966. 두 방식이 다른 SE를 줌 → 데이터 구조 (같은 사람 두 번 측정인가?)에 맞는 공식 선택이 정답률 좌우.

KEY TAKEAWAY
짝 표본: D = X − Y로 변환 후 한 표본 검정. SE = \(S_D\)/\(\sqrt{n}\). \(H_1\) 방향 확인 필수!
EPILOGUE

맺으며 · CI와 H.T.의 종합 정리

6문제를 통해 본 통계 추론의 풍경

Q1부터 Q6까지, 우리는 CI와 H.T.의 다양한 얼굴을 만났어요. 한 비율, 한 평균, 두 비율, 두 평균, 짝 표본까지. 양측과 단측, 그리고 세 가지 기각 방법.

외워야 할 것이 많아 보이지만, 핵심은 사실 단순해요. "내가 가진 추정값이 \(H_0\)에서 얼마나 떨어졌는가"를 표준오차 단위로 측정하고, 그 거리가 얼마나 희귀한지를 z-표에서 읽으면 끝.

오늘의 한 문장 요약

6문제 요약표
문제유형SE 공식결정적 트릭
Q1한 비율 CI + H.T.\(\sqrt{p(1-p)/n}\)CI는 \(\hat{p}\), H.T.는 p₀
Q2한 평균 H.T.\(\sigma/\sqrt{n}\)3가지 \(\alpha\) 동시 검정
Q3한 평균 (3방법)\(\sigma/\sqrt{n}\)p-값 · z-값 · CI 모두 같은 결론
Q4두 비율 비교pooled \(\bar{p}\) 사용H.T.에선 pooled, CI에선 분리
Q5두 평균 (독립)\(\sqrt{\sigma_X^2/n_X + \sigma_Y^2/n_Y}\)두 분산을 더한 뒤 제곱근
Q6짝 표본\(S_D/\sqrt{n}\)D 만들어 한 표본 문제로

시험 직전에 기억할 5가지

  • 비율 CI는 SE에 \(\hat{p}\), 비율 H.T.는 SE에 \(H_0\)의 p.
  • 두 비율 H.T.는 pooled \(\bar{p}\) 만들기 잊지 말기.
  • 짝 표본은 SE에 \(S_D\) (X와 Y 표준편차 따로 안 씀).
  • 양측 p-값 = 2 × 단측 p-값 (방향이 맞을 때만).
  • 단측 검정에서 \(\bar{X}\)이 \(H_1\) 반대로 빠지면 → p-값이 0.5보다 큼 → Fail to Reject 확정.

마지막 마음가짐

통계 추론은 결국 "겸손함의 언어"예요.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 척하지 않고, 그 모름을 정직한 숫자로 적는 일.

그러니 CI도, p-값도, α도 — 모두 우리가 세상에 던지는 정직한 답이에요.

— 연습문제 2,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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